-공천이 잘못 되었으니 공천에 불복하고 탈당하여
친박연대를 만들거나 무소속으로 박근혜를 팔아서 당선되었으니
당연히 복당을 하는 것이 민심이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민심은 그것이 아니다.
공천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영남 사람들이 박근혜를 많이 지지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꼭 한나라당으로 복당하라는 뜻이 아니다,
국민들은 한나라당에 복당을 하던 안하던 상관이 없다.
어디에 있던 정치 놀음 그만하고 민생을 챙기라는 것이다.
이를 왜곡해서는 안된다.
지금
박근혜는 이번 기회에 친박들을
한나라당에 복당시켜서 한나라당을 접수하려는 꼼수를 노리고 있다.
그래야 5년 후의 차기 대권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민심을 팔아서 자신의 대권 욕심을 채우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공천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부분적으로 100% 잘되었다고는 할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영남을 제외한 수도권은 매우 잘된 공천이었다.
특히 서울의 경우 48석 가운데 40석이나 당선 시켰다.
아마도 한나라당등 보수당이 이렇게 많은 의석을 당선 시킨적이
거의 없었다.
대단한 일이다...한나라당 입장에서는...
이를 박근혜는 잘못된 공천이라 하겠는가?
대한민국이 영남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공천은 합격선이라 할수 있다.
박근혜는 더 이상 민심을 팔아서 자신의 정치적인 이득을
보려는 꼼수의 정치를 하지 말라..
국민들이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어차피
차기대권은 박근혜가 제일 앞서 가고 있다.
무리수를 두지 않아도..
엄연한 현실이 그런데..
뭐가 부족하여 과욕을 부리는가?
오직 자신의 차기 대권만을 앞세워
정치 행보를 한다면 머지 않아 차기가 어려워 질수도 있다.
국민들은
이명박정권의 성공을 바라고 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정치 놀음 그만하고
똘똘 뭉쳐서 어떻게 하던 경제를 살리라는 것이다.
그것이
소위 박근혜가 이야기 하는 민심이거늘
교묘하게 차기 대권에나 눈이 멀어서 정치권을 흔들어서야 되겠는가?
더 이상
박근혜등 정치인들은
민심을 팔아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나 넓히려는 작태를 버려야 한다.
선거때
그들의 말처럼 국민들의 뜻에 따라..
국민들을 편하게 하는 정치를 펼쳐야 한다.
차기 대권 놀음 ....이제는 지겹고 안된다.
박근혜와 친박들은 자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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