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에 관한 문제
 세월호 참사 후에도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무원들이 스스로 판단하여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되어 있지 않고 위에서 지시해야 일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미루다가 안전사고가 터지고 있다. 싱크홀이 여기저기서 발견되고 있는데 정부가 해주는 대응조치는 겨우 또다시 시멘트로 구멍을 메우는 것 뿐이다.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데 더 근본적인 대응방식이 없는 게 문제다. 공직자의 업무 제도를 송두리째 바꾸지 않으면 안전사고는 계속 일어날 것이다.

2. 경기 침체의 이유
경기침체가 왜 일어나나? 기업인들이 기업을 운영하기 위하여 매출액의 20%는 뇌물로 줘야 기업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불필요한 곳으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경기가 나빠질 수 밖에 없다. 공직자에게 뇌물을 안 주고도 기업할 수 있게 만들면 경기는 금방 좋아질 것이다. 취업의 문이 좁은 이유는 무엇일까? 대학이 생산적인 교육을 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과 너무 거리가 먼 것만 가르치니까 대학을 졸업하고도 펑펑 노는 젊은이들이 많고 그만큼 생산성이 떨어지니까 취직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정부는 교육제도를 송두리째 바꿔야하는데 전혀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3. 부정부패 문제
국가의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곳이 부정부패로 꽉 막혀있다. 국회가 깨끗해야 하는데 때가 꽉 차 있으니 국가정책이 막혀버리고 발전이 안될 수 밖에 없다. 국회의원 수를 확 줄여 미주알 고주알 시비만 거는 국회의 체질을 개혁해야 한다. 감사원, 검찰, 법원도 제도 개선에 팔 벗고 나서지 않고 돈 먹을 데만 눈이 시뻘겋게 바라고 있으니 국가의 체질이 개선될 수가 없고 경제가 침체될 수 밖에 없다.

4. 군대 문제
군대와 경제가 맞물려 돌아가야하는데 군대는 군대대로 경제는 경제대로 각가 돌아가니까 경제가 침체될 수밖에 없다. 우수한 인재는 과감하게 군 면제를 시켜 산업전선에 투입하고 군 복무기간동안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게 군인들에게 기술 훈련과 창조적 정신 개조 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제대 직후에 산업전선에 투입될 수 있게 하여야 하는데, 전혀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 

5.복지 문제
복지를 선거 표를 긁어뫃으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어떻게하던지 무상복지를 늘려 인심을 사는 쪽으로만 생각하니 복지예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지하철을 예로 들어보자. 수입이 있건 없건 무조건 65세가 되면 지하철을 무임승차할 수 있으니 지하철이 적자를 면할 수 없다. 국민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특혜를 주고 평생 연금 혜택을 주는 것 자체가 '구멍 뚫린 복지' 다. 이렇게 국가 예산에 구멍이 뚫려있으니 복지 혜택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