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병장
Subject
쌀 10만톤과 시멘트 10만톤..그리고
정부가 북한에 수해복구용으로 보내주는 쌀 10만 톤..
"조선인민군"의 군량미 창고로 직행할 것임은 뻔할 뻔자다.
그리고,
시멘트 10만t(총 90억 원), 철근 5000ｔ, 덤프트럭 8ｔ짜리 100대, 굴착기 50대, 페이로더 60대 등은 역시"조선인민군"장비창고로 직행이다.
시멘트 10만톤과 철근5천톤으로 김정일의 지하벙커를 만든다면
무엇으로 그 벙커를 뚫고 파괴 한단 말인가.
벙커 버스터로도 끄떡없는 벙커를 수십 수백개 만들어 휴전선과 평양에 깔아놓을 것이다.
8톤덤프 100대..
굴착기 50대..
페이로더 60대...
전시에
적의 활주로를 힘들여 폭격하면
이튿날 수해지원장비로 깨끗히 복구해 놓았을 것이다.
적에게 줄 것이 있고,
주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
2천억원이 넘는 물자들 지원해 주면 김정일이 확실히 안 쳐들어 오는 것으로
약속이라도 하였다는 것인가
하이에나에 뒷다리를 물린 코뿔소 꼴이며
동화에 나오는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하는 꼴이다.
평창에서 넋을놓고 있는 수해민들에게는 무슨 지원을 하고 있는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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