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서민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정동영
서민이란 평생 벌어서 모아도 1억 모으기도 힘든 사람들을
말함이다.
그런데, 서민들을 위해서 2억짜리 반값 아파트를 짓겠다고?
동네 개들이 웃는다.
서민들을 위한다면, 반값 아파트란 5천만원도 비싸다.
내가 해결책을 제시한다.
서민들을 정말 위한다면, 5천만원 이하의 아파트를 공급해야
한다.
그래야만 내집마련 저축에 과도히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삶의 질이 향상된다.
5천만원 이하의 아파트가 힘든 곳이 있다면,
그런 곳은 임대아파트를 지어서 공급하면 된다.
임대료를 최소로 해서 말이다.
전세와 같은 밈대 아파트면 된다.
예를 들면 전세 3-4천만원을 내고,
한달 임대료는 5만원 이하면 될 것이다.
이정도의 정책이라야 서민을 위한 아파트 정책일 것이다.
나라면 할수 있다.
위와 같이 서민을 위한 아파트를 공급하면,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아파트 값이 떨어지면,
땅값도 떨어진다.
그러면 물가도 떨어진다.
그리고 서민들은 내집마련 저축에 돈이 들어가던 것이
대폭 절약되니까, 삶의 질을 위해서 돈을 쓰니까,
오히려 경기가 활성화 될 것이다.
시장경기가 살아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야 서민을 위한 정책이지,
느덜은 2억 정도 있는 사람을 서민이라고 보는거냐?
허긴 엠비씨에서 한달에만 천만원도 넘게 봉급을 타던
사람이 2억은 푼돈이겠지.
그렇다면 느덜은 서민과는 상관이 없는 별종의 인간들인
것이다.
서민 얘기는 더 이상 꺼내지 말아라.
나는 일년에 7개월만 급료가 나오고 5개월은
나오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못배운 것도 아니다.
의사나 변호사 보다 더 많이 공부했다.
이런 고통을 느덜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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