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사회. 너무나도 비효율적이고 방만하다.

사기업에서 이런식으로 일했다가는. 진작에 해고다.

예산낭비에, 공금유용에, 한심한 업무추진에,

세금은 점점 살림을 압박하는 수준으로 오르는데...

태반이 낭비다.

예를 들어 내가 사는 시골에서도 흔치않게 목격된다.

동네잔치나 행사에 공금이 눈먼돈처럼 탕진되는 사례는...

그걸 대한민국 전체로 확대해서 생각해보면 한 해에 얼마나 낭비될까?

난 식당을 하는데. 공무원들이 대낮부터 술처먹는걸 자주 목격한다.

허가를 내주는 부서의 경우는 완죤 갑이다.

술먹고 전화하면 누군가가 꽁지빠지게 달려와서 계산을 한다.

부서 막내는 술도 먹지 않고 각잡고 앉아서 대기한다.

술 꼻은 과장님 댁으로 모셔다 드리기 위해서다. -_-;

그런 행태들이 사회전반적인 부실을 초래하고, 나라를 망하게 만들고 있다.

거듭 말하지만 고따위로 일한다면 사기업에서는 벌써 잘렸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은 공무원과 국회의원들이 말아먹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절반만 잘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