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사건이 일어났을 때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누구의 소행인지를 객관적인 증거자료와 사실적인 조사를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하여 외국의 기술자들까지 조사단에 참가시켜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 중에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글을 유엔에까지 보냈던 것이 알려진 사실이다.
수 많은 장병들이 희생된 천안함 폭침은 지금도 평택 해군기지에 고스란히 보관되어 안보교육 증거자료로 삼고 있다.

당시 우리 아들이 해군에 복무하던 중이었는데 자식 군에 보낸 수 많은 부모들과 나라를 지키는 수 많은 장병들은 정부의 조사결과까지 믿지 않고 유엔에 문서를 보내 이적행위를 한 좌파행각을 보고 - 저런 인간들이 우굴 거리는 이 나라를 과연 목숨 바쳐 지켜야 할 것인가를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종북 좌파들은
우리나라가 민족사에 유래 없는 동족상잔의 6.25 침략을 받았을 때 유엔 16개국에서 지구상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수 많은 사람들이 달려와서 생명을 바쳐 지켜준 나라인데 당시 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침략자라 매도하면서 철거하자는 자들이다. 통일을 위하여 압록강까지 진격하여 통일을 목전에 두고 그해 10월19일 팽덕회가 인솔한 중공군 100만명이 압록강 신의주를 통하여 침략했고 이에 9일 앞서 10월11일에 만포철교를 건너 42만명이 침략함으로서 통일을 방해하였는데 거꾸로 우리를 도와준 유엔군이 통일을 방해하였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다.
맥아더 사령관은 중공군이 침략하자 만주에 원자탄 사용을 해야 한다고 트루만 대통령에게 건의하였다가 해임되었다. 이를 두고 좌빨 종북자들은 원자탄으로 민족을 살상하려 했다는 주장도 한다.
이것이 바로 적반하장이라는 것이 아닌가.

당시 중공정권이 장개석정권을 축출하고 건국한 것이 6.25전쟁 일어나기 한해 전인 1949년이니 중공침략군에게 원자탄 사용을 했더라면 장개석 군이 대만으로 쫓겨 가지도 않았을 것이고 우리나라는 통일되고 적어도 중국 동북삼성 만이라도 자유의 땅이 되어 지금보다 더 발전되어 잘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의 가상은 무의미하여 차치하고라도 누가 통일을 방해하고 누가 침략군인가?

머릿속에 빨간 물이 든 자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여기저기 선동하여 혼란시켜 놓고 말 바꾸기 하여 늑대가 양의 가면을 쓰듯이 군중 속에 숨기도 한다.
그들은 대한민국 건국의 정당성을 부정하고, 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 철수·연방제 통일이라는 북한정권의 대남적화(赤化)전략을 추종해 왔다. 남한사회는 미(美)제국주의 식민지이라며 선군(先軍)정치를 찬양하고 북한의 공산화 전략인 인민민주주의 혁명에 부합하여 기존 질서를 뒤집어엎기를 주장한다.
인간의 본성을 존중하며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는 입에 거품 물고 반대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 바친 사람들은 친일파, 독재자 등으로 매도한다. 그 이유는 백성들의 목줄을 쥐고 식량배급으로 개밥 주듯이 하는 것이 평등하다고 주장하는 조선민주주의를 옹호하기 때문이다.

탈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북에다 도와주면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북한 동포들의 고통을 연장시킬 뿐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경쟁적으로 북한을 방문하여 포옹하고 성명서나 발표하는 것이 정작 동포들에게 도움되는 것은 별로 없다고 그들이 방문한 후에 탈북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방문하기 위하여 뒷거래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고 또한 금강산 방문으로 1인당 많은 돈을 주어도 결과는 원자탄개발에 쏟아부어 동족을 일시에 살상할 무기개발로 되돌아왔을 뿐이다.
최근 카나다 기자와 네팔 기자를 초청하여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방영한 것을 보면 우상화 구조물 방문과 어린 학생들 몇 만명을 모아서 카드쎅션 꼭두각시 놀음을 찍어오는 등 제한적으로 보여주는 북한사회 일부분일 뿐이다. 허용되지 않은 장면을 촬영하면 가지고 나오지도 못하게 한다고 촬영화면에도 나온다. 탈북자의 말대로 북한동포를 괴롭게 만들고 올 뿐이다.

다음 내용은 최근 kbs <남북의 창>에 방송된 내용을 일부 녹취한 내용이다.
[북한은 형식적으로는 평등사회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철저한 계급사회이다. 먹는 문제도 계급에 따라 달라진다.북한의 국가 식량배급은 과거에 비해 많이 위축됐지만 여전히 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노동당이나 국가기관 군대에 소속된 사람, 국가 기업소에 소속된 근로자들은 하루 700그램의 배급을 받는다. 굶주릴 걱정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특권층으로 7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그 다음으로 식량 사정이 나은 것은 600만명 정도인 협동농장에 소속된 농민들이다. 이들은 국가로부터 1년에 평균 200킬로그램 정도의 식량을 배급받는다.북한 당국은 이 가운데 절반 정도를 갖가지 명목으로 다시 걷어가기 때문에 실제 배급량은 1년에 100킬로그램, 하루 270그램 정도이다. 하지만 농장원들은 대부분 텃밭을 가꾸기 때문에 부족한 식량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가장 취약한 계층은 1000만명에 이르는 일반 노동자와 노인, 어린이, 임산부들로 하루 300~400그램 정도 배급을 받았다. 하지만 식량사정이 나빠진 최근 몇 년 동안은 거의 배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