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월 더럽게 더디 가내요?
아직도 일주일씩 이나 남았다내요. 하룻밤 더자겠다는 심보를
놀부에 비유하고 보니 제가 놀부에게 대단히 미안한 생각이 들기로는
모르긴 해도 하늘나라에 가있는 놀부도“나는 저렇게까지는 안했는데”
라고 하는것 같다는 심정이지,굳이 더 깍아 내릴려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막판 뒤집기라도 하고 싶은 심보가 느껴 진다는것
이지, 제가 노 무현씨의 속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이 아닙니다.
참! 북으로 가져다심었다는 돌로 골깨는 행동이지 지금 막판에 하는
짖이 이게 어떤 군자의 행실 입니까?
화가 나드란 말이지요?
아니 생각을 해보십시오.그럴려면 애시당초 “마! 조용하게 드러 갈
람니더“이랬어야 되는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자기돈으로 잔치 준비 한것
아닙니다. 내가 이러는 것은 이유가 있지요?
생각을 해보십시오 ! 저 많이 장만한 음식들은 어쩌고 이제와서 축소 라!
이 양반이 축산 사업을 해서 대궐같은 집을 짖고 악단을 동원하여 나팔을
불며 봉하로 금의환양 하는것 입니까? 축소는 갓나온 작은 소,세,끼 라는
것 아닙니까? 이게 사실은 석달 열흘동안 그 잔치를 기다려온 사람들이
있었다는 내용을 알고보면 그 사람들 역시 “엿 먹은것”입니다.
쉬!쉬! 아니 청와대 본관에다 오줌이라도 싸는 겁니까? 웬 쉬!쉬!
잘 했소! 그런데 그 좋은 일을 하고도 평소같지 않게 어찌 쉬!쉬! 했느냐?
이 말이죠 ! 딴 얘기가 아니고 스물두명 말 하는 겁니다.
갑갑하잖습니까? <남한은 살기가 어려우니 북으로 돌아 갈렵니다> 라고
했는지? 아니면 범인 인도 하듯 넘겨줬는지? 이것이 알고 싶다는 거지요!
그 돌 한번 잘 생겼드만요? 좌우지간 그 돌하고 올려보낸 스물두명에다
잔치를 축소 한다? 이러면 안되지요!
이 보시요! 조금 유치한 양반들아 !
무슨 눈치를 보고 헛소리를 합니까? 이미 돈들여 준비했던걸 뭐라?
축소 라? 할말 더 없습니다. 그 분은 말따로 행동 따로 였지요?
사진으로 본 돌을 보고는 씁쓰럼 했고요. 돌려보냈다는 스물두명을
생각하니 눈물이 났고요. 축소라는 개같은 소리에는 ~~~~~~~~~
욕은 못 합니다. 에라이~~~~~~~~~~~~~~
노사모 님들! 미안 해요!
# 오늘 아침 제 컴퓨터가 취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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