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산에거주하는 국민으로써 다름이 아니고 제동생이 일산에서 조그마한 고기집을 운영하는데있어 몇말씀 올립니다. 가게가 작고 세가 비싸다보니 가게 앞에다가 테이블과 비를피할수있는 천막을 쳐놓고 장사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불법이란것도 잘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2004년 10월20일 저녁 10시경 단속반들이 단속을나와 모든 집기를 철거해가는 과정에서 바로 옆골목은 왜 철거를 안하고 왜 우리 가게만 철거를 하내고 물었더니 그곳이 어디냐고 되물어서 직접 동생이 구청직원들을 데리고가서 보여주어도 단속을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너무 편파적인 단속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못본것도 아니고 직접 데려다가 보여줘도 똑같이 천막을 쳐놓고 영업을 하는데 어디는 단속하고 어디는 단속을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심지어는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문은 구청직원과 그 골목 식당업주들끼리 무언가의 거래가 있었다는 소문 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부디 이글을 잃으시는 분은 구청직원들의 말도 안되는 편파적인 행동을 조사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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