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가 막혀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길에서 홍보하는걸보고 건국대우유를 신청했습니다
신청하면 1년 먹는 조건으로 상품을 준다고 그러데요 별로 필요는
없지만 어차피 먹을거다 싶어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가게 되어서 4/1일짜로 신청을 했기에 전화를 해서
우유를 받을 입장이 못되니 상품받은걸 사용하지 않았으니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들어오지도 않은 우유를 계약취소했으니 위압금3만원을
달라고 화를 벌컥 내더라구요 3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왜 소비자가 먹지도쓰지도 않은걸 위압금을 내야하나 싶어서 못준다고 하니깐
자기네는 판촉비를 지불을 했으니 위압금을 내야한다며 큰소리를 치길래
못준고 상품은 가져가세요 저는 나가봐야되니 집에 애들있으니 가져가라고
했죠..그랬더니 거기서 한다는 소리가 이씨발년 가긴 어딜가 꼼짝말고 거기있어
라고 하데요 참 하도 어이가 없어서 너 나한테 욕했냐? 그랬더니 딱 끊어
버리데요 다시전화를 했더니 꼼짝말고 있으래요
일단 일이 급한지라 애들한테 아저씨 오면 주라고 상품을 맡겨놓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중학생된 여학생혼자있는 집에와서는 밤9시가 넘도록 가지도 않고
횡패를 부리는겁니다 그래서 파출소에 신고했더니 파출소에 연행은 않된다네요
그래서 걱정이되서 일도 못보고 집에돌아왔는데 너무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어떻게요즘 길 지나가면 서로 자기네 우유 먹으라고 온갗 사은품 다
내놓고 유혹해서는 그런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느냔 말입니다
사정이 않되서 못먹을수도 있지 그걸가지고 밤 ˆn게 ?아와 횡패부리고
여자한테 씨발년이라는 욕을 서슴없이하는지..건국대우유 이래도 되는겁니까?
판촉할때보니깐 학교법인이라던데 진짜 법인체Ь틸?
요즘 길에늘린게 사은품천지 인터넷,신문,우유등등 이런게 모두
이런식이라면 겁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길 걸어 다니는게 무섭네요
이런거도 좀 조사해주셔서 맘 놓고 길좀 걸어 다녔으면 합니다
783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