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는 노조가 너무 강해서 기업을 할 수가 없다.

노조에 뺌맞으며 노조가 하자는대로 하지않으면 전라도에서 배겨나지 못한다.

전라도에서 노조에 맞아죽을래? 노조에 털리고 빈털털이가 될래?

쫄딱 망하기 전에 전라도에서 발 빼라. 그리고 충청도나 경상도로

회사를 옮겨라. 공장하기가 세배는 낫다.

전라도에 공장 차려 알거지 될래?

이런 말이 떠돌고 있다.

큰 공장들이 전라도에서 떠나고 있다. 전라도여 안녕

지긋지긋한 전라도여 안녕...

전라도가 쫄딱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라나?

전라도는 공장 차릴 곳이 못된다. 농사나 지어먹고 살아야 한다. 

군산, 광주, 목포, 나주, 보성, 순천에서 공장이 떠나고 있다.

노조가 무서워 떠나고 있다.

노조가 더러워 떠나고 있다.

공장이 보따리를 싸니 실업자가 속출한다.

실업자가 우굴대는 전라도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