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 까무러칠 행정업무를 고발합니다..
저는 안성 공도읍 진사리에 분양한 아파트(루미아트)에 다음달에 입주예정자 입니다...
이 민원은 저 외에도 입주민 전원과 주민들의 민원과 같을거란 생각입니다.
아파트 입구에 러브호텔을 허가하여 완공 직전이니... 이게 웬 일입니까?...
처음엔 그냥 아파트단지라서 상가하나 생기나보다 하고 그냥 넘겼는데...
골격이 나오니 이상하다는 생각이들어 알아 봤더니 모텔이라는 겁니다...입주예정자 한분이
시청에 문의를 했더니 2년전에 숙박업 허가를 내주었다는겁니다...
아니 아파트 입구에 러브호텔이 말이 되느냐고물으니..그땅은 주거용이 아니라.
상업용이라 법적으로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했다는군요..!
쌍용 아파트,우림 아파트 허가가 먼저났는데, 그럼 왜 아파트 허가를 상업용 지역에 내줍니까?
진입로가 틀려서 아무런 법적하자가 없다나요...
말이 진입로가 틀리지 진입로 바로옆에다가 업자들이 낸 도로를 진입로가 틀리다니....
아파트에서 내려다보면 훤히 보이는 자리에다 주거 지역에서 100미터도 안되는 곳에다.
러브호텔 허가를 내주고 법적.법적하면서 법적으로만 문제가없다면 다 되는겁니까?
뻔히 고층 아파트가 1300가구가 바로앞에 지어지는걸 알면서...베란다를 막을수도없고.
아이들 있는집은 교육상에도 문제이고 남 보기에 창피하고..
도저히 참을 수 없으니 러브호텔을 못하게 하여 주세요.
안성시는 여기 말고도 이런 식으로 주택가 주변에 러브호텔을 허가해 주어 말썽이 되고있습니다.
시청 공무원들이 돈을 먹었기에 이런 터무니없는 짓을 하지요.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문제가 많으니 안성시에 직접 내려오셔서 우리의 답답한 심정을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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