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에 개통시키려고 시운전을 적당히 얼버무리고 일찍 개통시킨 고속철이 결국
졸속철이 되어 버렸는 데 철도청장은 아무 말도 없구나
책임 질 줄 아는 공직자는 어디에 있는가?
무능하기 짝이 없고 부도덕한 철도청 관게자 들께 한마디 하고 싶다
한국을 떠나거라........
며칠 전에 대전에서 진주까지 무궁화 호를 탔는 데 .......
아 이것이 워떻게 된 것이람........
무늬만 무궁화호이지 .......실속은 비둘기호나 다름 없구나.......
대전서 진주까지 다섯시간이라니..........
요금은 무궁화호 요금을 받고 운행은 비둘기호 속도로 운행하였는 데
그날 저녁때 텔레비젼 뉴스에서 고속열차가 개통되면서 통일호를 없애고 한단계씩
낯추어 운행하는 것을 알 수있었는 데 ..........
철도청장님 이레도 되는 겁니까?
그리고 이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노 대통령과 자칭 여당이라고 하는 열린 우리당의원 여러분 이것이 개혁입니까?
여러분들이 눈만 뜨면 부르짖는 개혁이 이 것 이라면 개혁하지 맙시다.
선거를 의식하여 졸속철을 만든 이가 누구인지 책임을 물어주세요.
그리고 기존 열차를 제대로 운행하던지 아니면 요금을 내리고 이름을 바꾸던지..........
에이 몹쓸 인간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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