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은 늘 공사를 한다....
물론 이번에는 전면 보수 한다고 하지만...
맨날 도로 뜯었다 다시 포장하고...그러면서 참기힘든 냄새남고..
천연잔디뜯고 인조구장만들고....쓰지도 않는
인공시설물들만 잔뜩 지어놓는다...
최근에는 연못도 시멘트로 발라놓고...유행가 흘러나오는
요란뻔쩍 분수대 만들어놓고 자랑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도서관없애고 지금 또 비스무리한 분수대 짓는다고
먼지 풀풀날리는데......어이가 없다..
대체 이건 시민을 위한 보라매공원인가...? 아니면 건설업자들을
위한 보라매재개발시장인가.....?
거기에다 관리도 엉망이어서..낮이나 밤이나....치킨과 피자 중국집
배달부들은 어린아이들이 뛰노는 공원에서 수십킬로로 질주하고
이를 말리는 이들도 없다.......
아예 그냥 보라매재개발시장으로 만드는게 어떨지 보라매시설관리공단
최고책임자에게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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