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건설교통부의 "택시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하여 청와대 신문고에 장문의 민원을 제기하며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나 건설교통부의 답변은 간단한 원론적인 것이었습니다.
그 정도의 답변을 듣고자 청와대 신문고에 장문의 진정서를 적은 것이 아닙니다.
신문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신문고로 호소하면 아래 기관으로 편지 분류하는 데가 신문고입니까?
이렇게 편지배달이나 하고있는 신문고가 왜 필요합니까?
차라리 신문고를 폐쇄하세요.
그러면 기대도 안할 것이고 속지도 않을 것입니다.
괜히 의지하게 만들어 피해자의 가슴을 더 메어지게 만드는 곳이 신문고라면
폐지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청와대...건설교통부장관은 눈가리고..귀막고...입막고...그냥 웃고만 계세요...
백성이 피터지는 가슴을 부여안고 여기저기서 죽어나가도 말입니다.
신문고가 이쪽 저쪽으로 편지나 배달하는 우체국이나 마찬가지니 나는 앞으로는 절대로
청와대신문고에 편지를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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