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좌파 박멸]6.2 지방선거를 앞둔 대한민국은 사상-이념의 전쟁터

(서울) 6.2 지방선거 D-9일을 남겨두고 있는 대한민국은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아니라 사상(思想)과 이념(理念)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전쟁터가 되고 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 도발(挑發)을 자행하는 북한과 대치(對峙)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휴전(休戰) 중이라는 극한 상황을 까맣게 잊은 채, 친북좌파세력들은 선거전에서 승리하기위해 자유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현 정권을 비방하고, 흑색선전(黑色宣傳)으로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 뇌리 속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뿌리를 내리게 하는지? 김일성 사상을 추종하는 친북좌파들의 이데올로기를 심어주느냐? 각 이념(理念) 정치단체들은 사생결단(死生決斷)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을 추종하는 친북 좌파언론들과 정치인들은 수세에 몰린 천안함 침몰 사건을 두고, 북풍(北風)이라는 용어를 구사하여 북한을 두둔하고 있는 실정이고,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보수단체들과 정치인들은 북한의 도발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며 3886만1763명(전체인구4997만4331명-77.8%)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친북좌파세력 정치인 및 사회단체들은 어제 5월 23일 비를 맞으며 한자리에 모였었다. ‘참여정부’라는 이름을 내세워 친북좌파 정치를 펴온 노무현 前대통령이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하여 자살한 5월23일을 추모한다는 명분이다.

노무현의 자살은 10년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좌파정권의 몰락의 이유도 아니다. 좌파정권에서 보수정권으로 정권이 바뀌었다는 이유도 아니다.

어느 누구도 자살의 진실을 밝혀내지 못한 현실에서 친북좌파세력 정치인들과 친북정치단체들은 MB정권의 압력을 견디다 못해 자살했다고 우겨대고 있다.

투명한 정치를 하겠다고, 부정, 부패를 근절하겠다고 외쳤던 노무현 前 대통령의 본인과 그 가족들, 그리고 측근들의 비리에 조사당하고 추적당하자 자격지심(自激之心)에 의해 자살을 단행했다는 사실을 어느 누구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김정일을 추종하는 친북좌파세력들은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아니다”라고 한다.

노란색 노풍(盧風)에 편승하여 ‘노무현’을 외쳤던 대다수 국민들도 서민적이고 평범한 노무현으로만 알고 있었고, 노무현의 숨겨진 친북사상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이후 5년간의 참여정부 정권의 정치를 본 국민들은, 노무현의 친북좌파 사상을 인지(認知)하고, 2008년 대선 때, 좌파정권에 등을 돌렸다.

소련을 등에 업고 남침(南侵)을 강행한 김일성의 6.25전쟁은 대한민국을 폐허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동조하지 않는다고 선량한 주민들을 반동분자(反動分子)와 인민재판(人民裁判)으로 죽창을 들고 악랄한 행위를 자행했던 북한세력들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6.25전쟁을 겪어보지 못했던 젊은 세대들은 북한의 진면(眞面)을 보지 않고, 겉만 노란 빨강색 분위기에 휘말려 ‘反정부 타도’를 외쳤던 것이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노란색 손수건이 속은 붉게 물든 빨갱이 색이라고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이제야 말하고 있다.

천안함이 침몰되고 난 뒤, ‘천안함 침몰’은 북한 소행이라고 각계각층의 보수단체들이 궐기하고 있을 때, 친북좌파 정치인들은 “북한 행위라는 증거를 대라”며 거리낌 없이 북한을 두둔하고 떠들어 댔다.

천안함 침몰원인이 북한의 어뢰로 밝혀진 지금의 상항에선 조장해선 안 될 북풍(북한 김정일 감싸기)을 일으키고 있다.

북한주민들에게 ‘북한은 천국이며’, 선군(先君)정치로 미국과 선진국을 따라 잡는다며 새빨간 거짓말로 선전 선동해왔던 김정일과 그 세력들의 천인공노(天人共怒)할 행위들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눈으로 보았을 터인데 아직도 노란색에 숨겨진 친북세력들의 정치인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이들이 있는 것 같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라 하더라도 총을 겨누며 적군과 대치하고 휴전(休戰)중에 있는 국가라면 적군의 사상과 이념을 가진 사람들은 적군과 다름없는 것이 아닌가?

반공(反共) 방첩(防諜)이라는 문구로 국민들의 정신을 무장(武裝)시켰던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친북 간첩들이 날뛰고 있다.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어느 보수단체에서는 “대한민국 국익을 해(害)하는 친북세력들과 간첩들을 다 잡아 들여라!”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요구하고 있다.

3886만1763명의 유권자들은 자유 대한민국의 사상과 이념을 깨달아야 한다.

친북 좌파세력들을 지지하고 표를 던졌던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이 어떤 길인지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여.야 가릴 것 없이 내 지역을 위해, 주민들을 위해 진정한 일꾼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투표해야 할 것이다.

▲ 23일 비리혐의로 검찰수사를 받다 자살한 노무현 1주기를 맞아 지지자들이 추모제를 열었다.

영남지역에서는 한나라당, 친박연대를 내세워 한자리를 차지하려는 한심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호남 지역도 마찬가지다 민주당을 내세우고, 김대중을 내세워 한자리를 차지하려는 작태(作態)가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선거전에 휘말리는 유권자가 없기를 바라고 있다.

선거 때는 머리를 조아리며 충복(忠僕)이 되겠다고 맹세한 후보들이 단체장이 되고 기초의원 자리를 차지하고 난 뒤, 지역민들을 위한 충복으로 자리매김한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도 생각해볼 문제이다.

선진국 대열에 서 있다고 자랑하는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한나라당, 민주당을 내세우고, 자리를 차지하려는 후보자들과 유권자들의 권리를 금품으로 매수하려는 후보자들을 외면하고 추방하는 성숙된 유권자의 모습을 보여야 할 때이다.

그리고 선거운동기간 내, 정당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소비하는 경비는 바로 유권자들이 낸 세금으로 지출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ㅁwww.usinsideworld.com -최정국 -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