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의 디도스 공격을 감행했던 동일한 집단이

북한이 관여된 사이버테러"라고 밝혔다.

지하철과 항공기도 고철이 되고, 전쟁수행 능력도 마비된다.

이번 농협 전산망 사태는 이러한 가능성을 입증한 충분한 증거였다.

군 기밀을 빼낼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나태하고

무사안일한가를 여실히 증명해 주었다.

대한민국을 묶고 있는 모든 나사가 다 풀린 것이다.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정부는 이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아야 한다고 목청을 돋웠다.

지목 한 후에는 끝없이 그를 추적하여 살해했듯이

북한의 어떤 실체에 대해 미국처럼 보복을 해야 한다.

명백한 이적행위자들을 색출하여 처벌하고

국민적 경각심을 고조해야 한다.

꾸준하게 추진돼 왔다.

IT교수들이 길러낸 해커의 수는 얼마나 될까?

언제 공격당해 와해될지 모르는 운명 앞에 세우는 나라가

이 나라 말고 또 어느 곳에 있겠는가?  

역적, 반역자의 굴레를 씌워 응징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