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글 재주가 없다 보니 제가 겪었던데로 적어 나가 겠습니다.
2003. 9월경에 다음(daum.net)이란 사이트에서 다음카지노란 게임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트엣 광고하길 " 포카나 고스돕을 쳐서 생활비 감면을 받자" 라는 문구가 지금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 현혹이 되어 회비를 내고 가입하여 약 5개월간 포카나 고스톱을 하였습니다. 회비를 낼 당시 부가가치세등 세금을 내기에 젼혀 불법사이트라는 걸 모른체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금년 2월경인가 전주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상습도박으로 피의자 이니 내려와서 조서를 쓰라고요 저는 여린 마음에 전주경찰서에 내려 갔습니다,약 2시간에 걸쳐 가입동기 및 게임방법에 대해 조서를 섰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 뒤에 전주 검찰청에서 또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내려오라고요... 그래서 또 내려 갔죠 전주 지방검창으로 거기서 또 약 2시간 동안 전주 경찰서 에서 얘기했던 똑같은 내용을 다시 얘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달뒤에 벌금 통지서가 왔습니다. 50만원을 내라는... 내용을 보니 그사이트 회원이 6만여명이 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고작 처벌을 받는 사람은 사이트운영관련 두사람 그리고 게임하여 돈을 많이 잃은 사람 세사람 뿐 사이트에 보면 돈을
딴사람 수십명이 순위별로 나와 있는데 왜 돈을 많이 잃었다는 이유로 벌금을 내야 하고 상습도박
이라는 전과를 달아야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법은 모든사람한테 공평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회원이 6만여명에 다다르고 이와 유사한 사이트가 많은데.. 앞으로 그사람들도 다
상습 도박꾼이라는 전과를 달아 줄건가요... 수많은 사람들이 죄의식없이 이런 사이트에 접할 수 있는데 저 또한 정말 죄가 될지 몰랐습니다. 돈도 잃은게 억울한데 거기다 상습도박꾼이라는 전과 에 벌금까지 50만이란 벌금을 낼려면 꼭두 새벽에 일아나 손발이 저리도록 수십일을 일해야 하는데 죽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연명을 하고 사는게 한스러울 뿐입니다. 정말 아무런 죄의식 없이 많은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저와 같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저와 같은 상습 도박꾼이 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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