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원짜리 엉터리 방화복 게이트 사건!!
그런 엉터리 방화복을 입고 불 속에 뛰어들면 타죽을
수밖에없는 엉터리 방화복을 170억원에 구입한 방화복
사기사건!!
이 사기사건은 행자부장관, 민방위본부장, 소방국장, 조달청장
의 합작품이므로 대대적으로 조사해야하는데 조사가 중단되었다.
방화복장은 남대문 시장에서 사는 물건이 아니라 특수 기술과
특수 재질, 특수 제작기술을 요하는 물건이다. 저질품을 입으면
타죽는다.
무거운 산소통을 지고 불 속을 뛰어드는 소방관에게 가볍고
질 좋은 특소 방화복을 공급해야 한다. 생명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래야 더 많은 사람을 살려내고 소방관도 살릴 수 있으니까...
그래서 방화복은 외열과 습기를 막아주고 고열을 차단해야
한다. 그리고 가벼워야 하고 식별하기 쉬운 반사물질로 처리한
방화복이어야 한다.
그래서 20년동안 A라는 업체가 방화복을 납품해왔다.
소방관들은 그 방화복을 입고 생명을 건졌다.
그 회사 제품을 따를만한 회사가 없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행정자치부장관이 돈 먹고 미쳐버린 것이다.
민방위본부장과 소방국장과 조달청장과 함께 미쳐버렸다.
네 놈이 모두 돈에 놀아난 것이다. 쥐약을 먹고 미쳐버린
것이다. 얼마나 미쳤나?
단 한번도 방화복을 만들어보지 않은 나대문의 B 업체에게
170억원 어치의 방화복을 주문한 것이다(회색 소방복 14,697벌,
검정색 소방복 4,996벌). 정말 미친 짓이었다.
소방관들을 붚태워 죽여버리고라도 뒷돈을 챙기자는 수작이었다.
B 업체의 엉터리 제품때문에 .... 불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타 죽을까!! 끔찍한 일이다. 이 게 높은 공무원들이
짜고 저지른 170억원 짜리 소방복 게이트이다.
이 게이트 조사가 조사하는척 하다가 중단돼버렸다. 왜???
관련자들이 하도 많으니까... 아마 청와대 고위층의 입김도
작용하였을 것이므로...
불과 2~3일 만에 20년간 최고품의 소방복을 납품해온 회사를
따돌리고 이름도 없고 소방복을 만들어본 일이 없는 B 회사
제품으로 전격 변경하였으니....
B 회사가 완벽한 방화복을 만들 수 있다면 왜 문제가 되겠나...
불 속에 뛰어들면 타죽게 만들었기때문에 문제다.
행자부장관, 민방위본부장, 소방국장, 조달청장은 제작 및
재정 능력에 따라 '적격심사구매제' 로 구입하던 전례를
깨고 생전 처음으로 남대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최저가
낙찰제로 바꾼 것이다. 엉터리 회사에게....
얼마나 빼기 쎄기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비리를 저지른 행자부 소방과장과
소방국장은 한결같이 행자부 장관의 지시였다고 발뺌을 했다.
행자부 장관과 보이지 않는 윗선의 소행임이 분명하다.
행자부 장관에게 묻는다. 겨우 이런 게 장관인가? 나라를
맡겼더니 도둑질에 여념 없는 김대중 가족과 행자부 장관은
똑같은 도둑놈이다.
대통령의 부인과 세 아들이 분탕질을 쳤다. 브로커, 조폭들과
어울려 도둑질을 했다. 청와대 수석, 국정원 간부, 경찰들이
대통령 가족들의 하수인 역할을 했다. 그래도 대통령은 입을
다물고 말 한마디 없다.
윗 물이 이 지경이니 모든 행정부처에서도 도둑질이 범람하고
상식과 규정이 돼지울처럼 짓밟혔다. MBC 간부 자리는 호남
일색으로 도배돼 있다. 그리고 노무현, 정몽준을 위한 나팔수
노릇을 하고있다. 이회창을 교묘하게 빼돌리며.......
170억원 방화복 게이트 한 건만으로도 김대중 정권연장은
절대로 안된다. 새 정부는 170억원 방화복 게이트를 특검제로
조사하여 범법자들을 모조리 구속하고 엉터리로 제작하여
납품 한 19,000 벌 소방복, 방화복을 모두 수거하여 폐품처리
하고 B 업체의 실체가 누구인지 조사하는 대대적인 특검제
조사를 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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