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고살만하니까 다들 맛집에 열광을 한다.
덩달아 TV에서도 맛집과 전국 맛있는 음식들 소개에 혈안이 되어있고 가보고 실망하는 집이 대부분이다.
근데, TV를 보고있노라면 도대체 프로그램 제작하는 사람들이 뇌가 있는지 궁금할 때가 많다.
돈 받아먹는 뇌만 남아있는 모양이다. 방송해 주고 300씩 받는다던데.
방송사들은 듣거라.
순대 삶을때 양쪽 끝을 묶는 파란 플라스틱 노끈, 양파망에 재료를 넣어서 끓여내는 육수,
비닐봉지에 넣어서 삶아낸 계란찜, 찹쌀가루를 쪄서 투명 비닐 위에서 만드는 떡,
끓는 사골국물을 퍼 담는 플라스틱 국자와 농업용 비닐하우스를 재생하여 만든 고무통에
담는 국물, 김치는 왜 독에 넣어 묻으면서 비닐봉투에 담는지?
방송을 보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환경호르몬에 노출시켜 성인병과 불임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할려는지?
방송은 죽음을 파는 상인인가?
돈 받아먹는데 혈안이 되지 말고 이런 황경호르몬을 대량 생산하는 음식점은
방송에서 제외하고 깨끗한 집을 좀 소개해라.
방송국에 이런 글을 쓸려니 회원가입하라고 해서 여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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