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때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있는 나이트 클럽
리스바에 회사 직원들 하구 회식차 갔읍니다,
12시 넘어 한참 술을 먹구있는데 춤 경연대회가 있다구
워이타들이 나가 춤추라구 하더군여.
우리 팀들이 나갔읍니다,
웃기는것은 웨이타 들이 하는 말이 옷을 누가 먼저 벗는냐에
따라서 상금20 만원을 준다는것에 저는 놀랐읍니다,
여러 사람이 나가서 춤을 추구 그중에 제일 먼저 옷을 위
아래 벗구 추는 사람을 선택하여 상금을 주더군여,
저는 같이 간 사람 하구 싸웠읍니다,
왜냐구요?
너무 웃기구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읍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두 않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저는 너무 어이가 없구 어떻게 시골에서까지 이런 일이
일어 나는지 알수가 없어여,
어떤 사람은 웃통하구 바지두 벗어버리구 춤을 추구 모든
사람들은 그것에 빠져서 고함을 지르고 계속 음악이 흐르구
거기에 힘입어 여러 사람들이 옷을 벗어 버리구 춤을 추구
저는 너무 황당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니
부디 참조 하여서 건전한 사회가 될길비라는 마음 입니다,
도대체 우리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건지???
시골에서도 저러는지... 걱정입니다,
덕산에 파출소도 있고 예산경찰서도 있는데
뭣들 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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