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역이 된지 오래지만은 옛북마산역이 있다. 표지석만 있지만은 그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다.
그 곳에서 역시 지금은 표지석만 있지만은 옛북마산파출소있는 쪽으로 내려가면 '피싱파이터'라는 성인 오락실이 있다. PC를 이용하여 낚시 화면이 뜨고 예시에 따라 점수가 붙고 그 점수를 돈으로 환산하여 주는 곳이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모르나 지금은 화면이 게임에 흥미가 있게 좀 더 세련되었다.
예전의 화면은 낚시 바늘이 그냥 내려와서 물고기가 낚이는데 잘 낚이진 않고 낚여도 점수가 작았다.
300원에서 500원이 보통인데 그것도 투입되는 돈에 비하면 보잘것이 없다.1회베팅에 500원이다. 만원을 주면 20점이 화면에 표시되는데 금방 잃기 쉽다. 예시는 1차 예시가 작은 거북이떼: 점수는 3000원 미만이고 거의 점수를 주지 않는다. 2차 예시가 해파리인데 5000원에서 만원 미만 점수이고 3차예시가 참치떼인데 점수는 2만에서 8만사이이나 거의 3만원에서 5만원이며 4차예시는 상어로서 10만원에서 80만원. 5차예시는 50만원에서 800만원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상어부터 고래까지는 거의 최저 점수만 준다.(상어는 10만원, 고래는 50만원) 그러면 왜 80만원과 800만원이 이론상 존재 가능한가 하면 2차 예시에서 빨간 해파리가 올라오면 두배로 쳐준다.
그 다음에 예시단계에서 물고기가 낚여서 점수를 줄 때 녹색바탕은 2배 청색바탕은 3배 빨간색 바탕은 4배이다. 그러면 빨간 해파리 곱하기 발간색 배당을 받으면 8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상어도 천에 999는 십만원대이고 고래도 마찬가지로 50만원 하나 뿐이다고 보면 된다.
이것은 확률(승률)을 조작하고 엄청난 불법이익을 도둑질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상호가 '피싱파이터'라고 하여 성인오락실이 변형된 것 뿐인데 버젓이 간판을 걸어놓고 24시간 푸울로 장사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하였는데... 정식 허가는 금년 3월 8일로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아무려면 허가를 돈주고 환전하게 하였겠는가? 그러나 전국의 피싱파이터는 다 환전을 버젓이 하여 주고 있다. 게임을 할 때 마다 기계에서 낚시를 한 번 드리우는데 드는 500원을 쓸려면 기계에서 5% 떼어 내고 환전할 때 5% 떼어내어서 합쳐서 10^% 떼어내는데 사람이 일일이 수동으로 기계상으로 환전점수를 사용하고 나중에 게임마감할 때 또 5%를 떼어내기 때문에 속칭 알값이 상당하다.
기계의 승률조작으로 사람이 돈을 잃고 알에서 또 돈을 이중으로 잃기 때문에 폭리를 업소마다 하고 있다.그래서 지금 전국적으로 '피싱파이터'가 지금도 자꾸만 생겨나고 있다.
고발을 하였더니 진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환전'을 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돈을 잃어서 환전을 못했는데 예전에 몇 번 하였다고 하니까 그러면 안된다고 하였다. 반드시 오늘 환전한 진술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설득을 하여 현장에 가기까지 지구대에서 매우 망설이고 지체하였다. 그 업소에 도착하니까, 바지업주 및 조폭이 쌍욕을 하였다. 아무것도 걸릴것도 없다고 하였다.
나중에 바지(종업원)가 문제의 지구대에 왔다. 지구대 경찰은 왜 그곳에 갔느냐고 노골적으로 나무라고 핀잔을 주면서 하는 말이 돈 좀 잃으면 지구대에 온 것이 도대체 몇 번이냐? 셀 수 없겠다. 하는 것이었다. 나는 무척 황당했다. " 아니 내가 언제 그랬느냐? 하니까 전에 신마산에서 그러지 않았느냐? 하였다. 그 업소는 지금은 폐쇄되었지만은 불법 오락기인 오션과 다빈치를 양쪽업소에 갖다 놓고 제법 크게 장사를 하였는데 간판은 떼고 하였다. 그래도 그냥 두다가 어떤 경로와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나 지금은 폐쇄되었다. 그 때 실질 업주가 그래도 사람이 좀 착한(?) 면이 있어서 일부러 진술을 하지 않고 봐주었다. 자기들이 최대한 알아서 하게... 그런데 '피싱파이터'는 일반 오락기가 한 번 베팅에 100원인 반면 무려 500원인데 시상금이 매우 짠 편이고 게임손님에게 불리하게 되어 있다. 쉽게 말하면 상어점수가 2만원 밖에 안되는 것과 같다.
지금은 화면이 바뀌어 비키니차림의 여자가 모터보터를 타고 낚시를 하는데 역시 밤이 와서 1차 예시가 해파리로서 그래픽이 화려하다. 점수는 5000원에서 2만원까지 2차예시는 가오리로서 2만원에서 5만원미만 3차예시는 금거북으로 5만원이상 10만원 미만이며 4차예시는 상어로서 10만원에서 50만원 미만, 최종예시인 고래는 50만원이상에서 250만원까지로 되어있다. 역시 폭리를 취하기 위하여 상어예시부터 고래까지 거의다가 최저점수만 던져주고 그 다음에는 어김없이 쪽 빨아 먹는다.
하루에 400만원 벌이는 된다고 한다. 각종 경상비용을 제하고도 월 1억을 불법으로 번다. 그래서 지구대에 봐달라고 음성적이고 은밀하게 업소가 얼마나 로비를 하였는지 모르나 경찰의 태도가 가관이었다.
마치 어린 학생을 나무라듯이 "왜 그 곳에 갔느냐? 구체적 진술 증거가 없으면 전혀 단속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당신도 양벌처벌로서 즉심에 넘겨야겠다. 미리 알려주니까 즉심에 넘어갈 각오를 하고 진술을 해라." " 아니 내가 왜 즉심에 넘어가야 합니까?" 법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한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내가 알고 있기에는 단속에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진술을 받고 그 진술자는 보호를 하여 주고 불문에 부치는줄 안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 불법오락실 단속이라고 할 것인가? 그들 오락실 업주는 악질적인 범죄집단일 뿐이다. 언젠가 한 업주가 자랑스레 자기 입으로 이야기하였다. 야마토기계를 할 때 바짝 쪼아서 (확률을 아주 떨어 뜨려서) 하루에 600만원씩 챙겼다고 한다. 불과 몇 달 사이에 몇 억을 챙겼다고 했다.
그 돈이 정말 불쌍한 서민의 돈이다. 날이 새면 현장노동을 나가야 하는 사람부터 대형화물차를 모는 사람까지 어쩌면 졸음운전대형사고는 이것과 관계가 있을 수가 있다. 밤새도록 돈을 80만원 정도는 우습게 잃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죄질이 아주 나쁜 강도이고 도둑일 뿐이다. 범죄집단일 뿐이다.
국가가 국민의 권리를 위임받아서 막강한 수사권을 주었으면 도대체? 수사활동비는 또 뭔가?
정말 충격을 받았다. 이 충격은 일생동안(사실은 앞으로 죽을 날이 더 가깝지만은) 잊지 못할 것이다.
'정말 경찰 다시 쳐다 보았다. 그 놈들은 젊은놈들이 경찰에 얼마든지 고발해봐라. 우리는 끄떡없다는 식이었다. 그냥 지구대를 나와서(진술을 포기하고) 그 시각에도 버젓이 돈을 받고 환전을 하여 주고 불법오락실형태로 장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말을 들으니 기계를 4박5일동안 잡고 있으면서 겨우 고래 하나 잡았는데 알값떼고 나면 45만원이고 좀 돌려서 혹시나 다른 그림 확인한다고 몇 만원 꿀꺽 하면 겨우 40만원이 게임이용자에게 떨어진다. 그 다음에는 또 쪼옥 돈을 빤다. 그러면 계산상으로 한 300만원 쳐먹고 사람 고생 있는 대로 시켜가면서 (기계를 매개로 고문을 하여... 잠도 못자게 하고...) 나중에 내 주는 돈이 40만원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곳을 경찰이?
정말 언론과 방송은 또 뭐하는 곳인가? 제4부이기 이전에 제 3의 눈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쓴 글을 모두 검색하여 읽어 봐라. 누구든지... 내가 지구대에서 그런 대접을 받을 사람인가?
끝으로 불법오락실과 변형변종불법오락실을 뿌리채 뽑아야 하며 공을 세우는 경찰에게는 보상을 비호하는 경찰에게는 서슬퍼런 징계와 파직수준까지 가지 않으면 이 땅에 불법 및 변형변종 오락실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왜 그 곳에 갔너냐? 가는 사람이 정신 차려라...
등으로 말을 하는데 게임이용자중에는 국가가 정식으로 허가를 해주었으니까(?) 반드시 즐길 수 있는 오락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리모콘을 쓰고 있는 오락실 승률조작을 맘대로 하는 그곳은 입장하는 순간에 지갑을 업주에게 맡겨놓는 것이다. 맘대로 도둑질 다해먹어라. 법은 그곳을 보호해준다. 그들이 세금이나 제대로 내는가?
어김없이 고정전화기도 절대로 없다. 분위기가 비밀 오락실 그 이상이다.
정말 이곳의 경찰 다시 볼 일이다. 이곳에 있는 경찰들 또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가면서 그런 태도로 경찰을 하는지... 하겠지...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이 장래 희망이 경찰관이다라고 하는 아이들이 좀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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