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공갈과 도발에 대처하는 국민의 결단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email protected]  blog.chosun.com/saveuskorea

 

북한의 공갈과 도발에 대처하는 국민과 정치권의 결단이 필요하다.

 

위기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용기를 발휘할 때다.  

대한민국과 초상집에 떨어진 날벼락.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를 선물로 준 북한의 패륜에 기가 막힌다.

 

북한의 날벼락에 한국을 지키는 이명박 정권의 PSI참여 결정과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의 지지성명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에 헌신해 인류평화에 공헌하는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전포고로 간주하는 북한의 협박 공갈은

 

치매에 걸린 한심한 정신상태다.

 

마음대로 정전협정을 끝내고

 

군사적 타격도 불사하겠다는 북한의 공갈과 도발에

 

정치권과 국민은 단결해야 한다.

 

국민과 정치권의 결단은 

 

결코 북한의 공갈과 도발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정체성으로 공갈과 도발을 극복하는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는 것이다.  

북한이 기고만장하게 한국을 깔보고 협박하는 것은

 

국제사회와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북한의 버릇을 나쁘게 길들인 결과다.

 

핵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제네바협정의 대가로

 

국제사회로부터 24억3천만 달러를 받고도

 

핵을 개발해 제네바협정을 위반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아니한 6자회담,

 

달러가 부족해 핵개발할 능력이 없는 북한에

 

무려 8조원 넘은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해

 

핵과 미사일개발을 도와주어 안보위기를 자초한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북한을 기고만장하게 만들었다.   

중국도 말로만 북한을 비판하지 말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개발과 북한의 인권탄압을 비호해

 

북한의 버릇을 기고만장하게 만든 잘못을 고치기 바란다.  

 

북한의 핵무장을 포기하게 하려면

 

한국도 북한의 핵에 자위적으로 핵개발을 할 것을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도 6자회담이 북한의 핵포기를 효과적으로 보장하도록 

 

압박하는 유효한 카드로 검토해볼만하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의 위험한 교과서와 좌편향 문화가 

 

한국을 위태롭게 해온 것을 반성하고 시정해야 할 때다. 

 

미군을 점령군, 소련군을 점령군,

 

새마을운동과 권위주의 정권을 군사독재,

 

북한의 가혹한 천리마운동을 경제건설,

 

북한의 무자비한 숙청을 사회주의가꾸기,

 

남한은 정통성이 없고 북한은 정통성이 있는 것처럼

 

날조 왜곡 과장한 교과서로 집단최면시킨 결과

 

군입대 신병 70%가 주적을 미국으로 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북한이 한국을 깔보고 공갈과 도발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군 다수를 북한편으로 보는 북한의 기고만장한 공갈과 도발에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교과서를 고쳤다고 하지만 아직도 좌편향 교과서의 기본 골격을 제대로 고치지 않아 대대적인 손질이 필요하다.   

 

광우병 진실을 왜곡 날조 과장한 MBC PD수첩의 반미반정부선동으로

 

3개월동안 도심을 무법천지한 난동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선동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에

 

수많은 문상객의 집결.

 

장례현장에 전 현직 대통령의 화환이 짓밟히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비판적인 인물들의 문상이나 화환이 수모와 천대를 당한 것.

 

정부의 PSI참여 결정을 북한을 자극하는 짓이라고 매도한 민주당과 민노당.

 

한총련과 범민련, 6.15선언공동신천연대 등은

 

'노무현 추모를 빙자 한 폭력투쟁' 격문을 발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이명박정권이 자행한 정치적 타살로 규정하고

 

격렬한 반미반정부폭동을 선동하는 등을

 

폭력타도의 결정적인 기회로 착각을 한 것이

 

북한을 조폭처럼 날뛰게 만든 것이다.

 

장례현장에 유언비어를 대대적으로 유포해

 

반미반정부 난동을 부추기는 좌파들의 난동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에서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는 표현은

 

장례를 정치적으로 악용해 난장판을 만드는 혼란을 걱정해 경계하는 뜻이다.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하는 순간 나라를 걱정하는 지혜를 발휘해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고 당부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지키는 장례가 되어야 한다.

 

권력형비리로 구속이 된 사람들이 장례의 주역이 되는 것은

 

장례의 질을 떨어뜨릴 것이다.

 

고인을 지나치게 미화하거나

 

고인의 독재로 자살한 분들, 

 

고인이 실정으로 자살율 세계1위가 될 정도로 자살한 피해자들, 

 

그분들의 고통과 슬픔도 함께하는 장례라야 

 

고인의 유서의 뜻이 지켜지는 장례가 될 것이다.  

 

정치적 반대자를 잡초에 비유해 잡초를 뿌리 뽑아라 선동하고,

 

보수국민을 별놈이라고 매도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예상을 깨고 왜 갑자기 유서에서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고 하였을까?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께로 가는 마지막 길에

 

나라를 복수와 원망으로 혼란하게 하는 죄를 짓는 것보다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고

 

편한 마음을 간직하는 저승길을 바란 것이다.

자살은 대단히 잘못된 범죄다.

 

하지만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수 밖에 없다.

 

책을 잃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을 정도로 건강이 나쁘다. 운명이다. 등의 표현은

 

검찰에 피의자의 권리를 요구하던 날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니라

 

건강을 극도로 해칠 정도로

 

자신의 잘못에 대한 깊은 자책과 죄의식으로 괴로워한 심정을 들어낸 것이다.

 

그 때문에 자신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것을 경계하여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는 놀라운 지혜를 발휘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대한민국과 초상집에

 

핵과 미사일과 군사적 타격으로 공갈과 도발을 하는 북한을

 

기고만장하게 하는 반미반정부 선동과

 

정부의 자위적인 PSI참여를

 

선전포고로 간주하는 북한에 동조하는 민주당과 민노당의 PSI참여 반대와

 

유언비어로 반미반정부폭동을 선동하는데 국민은 결코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최근 좌파들의 보수의원 전여옥 의원에 대한 정치테러,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이후 새벽에 박근혜 전 대표 사저의 담장을 넘어간 괴한의 횡설수설하는 말만 믿고 해프닝으로 처리한 공권력,

 

보궐선거후 김대중과 김정일의 6.15 선언을 한 날을 국경일로 하자는 좌편향 의원을 한나라당 쇄신위원장을 임명한 것,

 

박연차 리스트가 한나라당을 겨냥할 때

 

살아있는 좌파권력실세를 비켜가고

 

한미동맹, 보수, 노무현 탄핵에 공헌한 박진, 허태열, 박관용 등

 

보수거물인사만 골라 공개한 등의 좌파공작정치도 청산되어야 한다. 

 

장례가 끝나면 이명박 대통령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바란다.

 

북한과 민주당과 민노당과 좌파들이 정부의 PSI 참여결정을 매도하더라도 

 

결코 주눅이 들 것이 아니라 

 

한국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인 결정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기 바란다.  

 

과감한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 

 

본인도 아들도 병역미필인 법무부장관.

 

보수지도자들을 탄압하여 징역형을 구형하게 한 검찰총장.

 

그런 인물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오바마 대통령은 히스패닉계 최초의 대법관으로 소토마요르를 임명했다.

 

브롱스 빈민가의 병약한 소녀를 대법관으로 키운 홀어머니의 고마운 눈물에 미국인들은 감동했다. 

 

남편이 공장에 다니는 동안 병원 전화교환수로 일하면서 간호사 자격증을 딴 부인은

 

소토모요르가 9살 때 남편과 사별하고 딸을 부양하면서 명문 사립 카디널 스펠면 고등학교에 보냈다. 

 

프린스턴 대학을 최우등을 졸업하고 예일대 로스쿨에 진학 졸업후 뉴욕 지방 검찰청에서 폭력범죄를 다루다가 판사로 임용되었다.  

밤낮 두직장 다니면서 키워준 어머니와 감동을 나눈 소토마요르와 같이 국민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는 인선이 부족한 것을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개발이라는 미명으로 땅부자와 재벌과 개발업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대가로 

 

산림을 훼손하고 다른 국민에게 부담을 주고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하는 정책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코드정치, 보수탄압, 보수분열에도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었다.

 

희망이 보인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규탄하는 보수국민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투쟁과 국민행동본부의 규탄성명에 경의를 표한다. 

 

OECD국가중에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한국. 

 

폭력난동단체들에 대한 예산지원 중단.

 

정부의 PSI 참여 결정.

 

모두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신호다.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세월은 결코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Now is the best time for everything. 

 

현재가 모든 것을 위한 최선의 때이다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때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우치는 미국 격언이다. 

 

그렇다. 

 

현재가 최선의 때이고

 

어느 때가 가장 적기인지 살피고

 

머뭇거리다가는 때를 잃어버린다는 교훈을 얻기 바란다.  

 

성경 잠언은 말한다.

 

Love and faithfulness keep a king safe: through love his throne is made secure

 

사랑과 충실이 왕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사랑을 통해서 왕위가 안전하게 만들어진다. 

 

그렇다. 

 

대통령은 국민과 정의를 사랑하고 충실할 때 왕위가 안전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광우병 난동 때 운동권 노래 아침이슬을 듣고 반성하는 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촛불에 주눅이 들지 않는 용기있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해마다 수십만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 GOD CALLING에서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하느님(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요청하고 있다. 

 

주변에서 사랑이 많은 사람들, 진실한 사람들, 친절한 사람들, 용기있는 사람들을 찾아보라고 권하는 GOD CALLING을 들어야 할 때다. 

 

정치권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하느님(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성령이 도와줄 것이다.

 

한국정치는 달라져야 한다.

 

지난 좌파정권은 정권을 잡자 좌파들에 대한 대대적인 사면부터 취하고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어 좌파정권을 강화하는 것부터 서둘렀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은 지난 좌파정권으로부터 탄압을 받은 보수인사들에 대한 사면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그보다는 보수지도자들을 탄압해 징역형을 구형하고,

 

좌편향 과거사위원회에 206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김일성을 태양처럼 위대한 수령으로 숭배하는 윤이상을 기리는 음악당에

 

정부예산과 도비 1480억원이나 지원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보수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사면과 좌편향 기구를 폐지하거나 대폭 축소하고 예산도 폐지하거나 대폭 축소해야 한다.

 

대선때 당선하는데 도와주었다고 하더라도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인물들을 중용하는 폐단도 고쳐야 한다. 

 

정체성과 도덕성을 기준으로 하는 정치를 해야 국민의 신뢰를 얻는다. 

 

오바마를 닮았다고 여야가 거짓말을 할 것이 아니라

 

라이벌과 정적으로 포용하고 우향우로 균형을 잡고 지구온난화에 강력히 대처하는 오바마 대통령을 본받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