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의 모였을때 편안히 가던 노래방이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
지면서 주부들이 단시간에 돈을 벌 수 있는 탈선의 장소로 바뀌
었습니다. 노래방을 갔다왔다고하면 당신의 남편을 다시한번더
챙기세요. 모르고 지나면야 좋겠지만 알게되면 같이 살수가 없을것
입니다. 노래방에서 만나서 불륜이 이루어 져서 가정이 파탄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이혼률이 높아가는 이유중 하나로 주부들의 노래방 도우미
를 하면서 돈에 눈이 멀어서 가정을 내팽게침은 물론이고 상대의
가정을 파탄의 길로 간다는것입니다.수원시에 있는 모든 노래방을
불시에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의 모든 노래방이 자정이 되면
눈을 뜨고는 볼 수 없는 광경들이 난무합니다. 구인광고지를 보면
노래방 도우미를 구인하는 광고가 홍수인데도 경찰은 노래방에서
돈 받는 재미로 모르는척 합니다. 노래방에서 술을팔고 접대행위를
하는것을 알고도 눈을 감으니 우리 사회에 도덕은 죽었는가요?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시던 분의 예기를 듣고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지금의 현실이 너무도 슬펐습니다.
그 분은 처음에는 푼돈을 벌어 볼 욕심으로 그곳에 갔지만 자기가
생각했던곳이 아니였데요. 술취한 남자를 상대 한다는것이 더럽고
더러워서 며칠만에 접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어머
니요 아내로서 오죽하면 그렇게 까지 살겠냐고 동정 할 수도 있겠
지만 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땀을 흘리면서 사시는 어머니가 더 많습니다. 그냥 형식
적인 일로 끝나지 말고 진정으로 이 나라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2004년에는 뿌리를 확실하게 뽑아주십시요.
가정이 흔들린다면 이 나라의 앞날은 과연 존재 할까요?
올해는 모든 가족들의 편안한 공간으로 다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수원의 가정파괘 노래방을 반드시 뿌리뽑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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