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과 노무현)♩♪♬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1) ♩♪♬홍위병 정치가 똑같아요♩♪♬
모택동은 홍위병을 앞세워 정치를 했다. 노무현도 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앞세운다...
(2) ♩♪♬새빨간 사상이 똑같아요♩♪♬
모택동은 중국을 공산화 시켰다. 노무현도 공산당이 허용되어야 참된 민주주의라고 말했다...
(3) ♩♪♬파괴적 개혁이 똑같아요♩♪♬
모택동은 문화대혁명이란 이름하에 많은 것을 파괴했다. 노무현도 개혁한답시고 모든걸 다
바꾸려고 폼잡는다...
(4) ♩♪♬눈물의 서울이 똑같아요♩♪♬
모택동의 중공군이 서울을 함락하자 서울시민들은 눈물의 1.4 후퇴로 남하하였다. 노무현이
수도를 남쪽으로 옮기면 눈물 흘리며 남하할 서울시민들이 많을 것이다...
(5) ♩♪♬굴러온 돌인게 똑같아요♩♪♬
굴러온 돌 모택동은 박힌 돌 장개석을 쫓아내고 중국대륙을 차지했다. 굴러온 돌 노무현도
민주당의 박힌 돌들을 물리치고 당권을 차지했다...
(6) ♩♪♬공자님 왕따가 똑같아요♩♪♬
모택동의 홍위병들은 공자상을 끌어내렸다. 노무현의 홍위병들도 어른을 공경하라는 공자님
말씀을 추억의 뒤안길로 던져버리고 대신 고려장 제도를 부활시키자고 한다...
(7) ♩♪♬서민들 선동이 똑같아요♩♪♬
모택동은 무산계급을 위한다는 공산주의 노선으로 인민들의 지지를 얻어냈다. 노무현도 자
신이야말로 서민의 대변자라고 떠들었다...
(8) ♩♪♬잔인한 탄압이 똑같아요♩♪♬
모택동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소림사는 꿋꿋하게 남아 있고, 노무현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조
선일보는 여전히 경쟁력 1위의 신문이다...
(9) ♩♪♬영원한 사랑이 똑같아요♩♪♬
모택동은 애처가(?)였다. 노무현의 아내사랑 역시 "내가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 라는 그의
말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다...
(10) 이러한 모택동과 노무현을 학술적으로 표현하면
① 어학적 표현
모택동과 노무현은 동의어
② 수학적 표현
모택동=노무현
③ 기하학적 표현
모택동과 노무현은 합동
④ 문화학적 표현
노무현은 모택동을 표절했다
⑤ 생물학적 표현
모택동과 노무현은 같은 과에 속한다
⑥ 화학적 표현
모택동과 노무현은 동위원소
⑦ 인류학적 표현
모택동과 노무현은 동족
⑧ 식품공학적 표현
모택동과 노무현은 국화빵
⑨ 문학적 표현
모택동은 노무현의 함축적 의미이다
⑩ 정치학적 표현
노무현은 모택동과 코드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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