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내나라 내조국이다.

미워할리가 없는 내 조상부터 살아온 아주 아름다운 한반도이다.

그러나 국민성은 아주 척박한 심성들을 가지고 있다.

남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이 적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시기 질투가 많고,

남을 좋게 말하는 것보다 나쁘게 비방하는 말이 많고,

자기만 잘난줄 알고 쓸데없는 오기로 피곤함을 만드는 개성들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누구든 잘난사람은 튄다고 욕을하고 깍아내리는 아주 저속한 사고에 묻혀있는 민족이기도 하다.

거기에 무조건 겸손해야 한다.

공중도덕은 누가 있든 없든 아무데나 담배 꽁초를 버리고 쓰레기를 버리고 아주 나쁜 심성들이 터져나오는 국민성이다.

교통문화는 더 싸구려 기질이다. 차에서 담배꽁초및 쓰레기를 밖으로 버리는 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사거리에서 차가 밀려도 나만 빨리가겠다고 꽁무니를 따라붙어 경찰, 모범 운전사들이 없으면 완전히 전진스톱이다.

여기에 친북좌파들과 반미자들은 북한의 1인 공산 독재로 인민들을 고통에 넣고 있는 김정일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인권개선에 대한 호소나 '독재타도'같은 글이 전혀 없다.이러면서 한나라당을 * 같다고 욕한다. 한마디로 그냥 민주 대한민국이 * 같고 세상이 뒤집혀지기를 바라는 "정신문란 판단착오병"과 "김정일짝사랑 독재옹호 중독병"에 두가지 병에 걸려있다. 북한 인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다. 난 그래서 이 좌파들을 욕하는 것이다.

이러면서 이들은 우리의 어려웠던 박정희 시대 과거를 군사독재 파쇼정권이었다고 까부러대고 있다. 세상의 흐름도 모르고 시대적인 배경도 모르고 지금의 생각으로 헛소리를 해대고 있는 것이다. 그 때가 그렇게 잘못된 독재 정권이였다면 30년이지난  지금은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더! 더! 더! 떠들어야 되는게 아닌지?

이렇게 양분된 국민 도덕성과 민족성은 단결의 화합을 뒤로하고 매일 정쟁으로 어려운 살림에 더 망가지는 부채질을 하고 있다. 대안도 없으면서 국가정책을 반대하는 야당과 줄기차게 정책으로 밀고 나가야 할 한나라당 역시 국민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는 것이다.

어려울때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가 아닌가?

대운하를 하는게 무엇이 잘못이라고 눈치를 보는가? 당장에 수백만명에게 일자리가 생기고 그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국민 경제 활성화가 맞물려 나라의 어려움에 신음하는 국민에게 새희망을 줄텐데 왜 이것을 못밀고 나가는가?

국민의 반대를떠나 가시적인 성과가 눈에 보일 것이고 분명한 국민 생활 향상에도 큰 복지혜택이 오는 대운하건설을 왜 못 밀어붙이는가? 나같으면 대통령자리에 연연안하고 밀어 붙일 것이다.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며 보편타당성을 갖춰야 하겠지만 때로는 리더의 고집으로 기적을 만들 수있다는 것이 바로 지도자가 할일이고, 그런 곳이 바로 "두바이" 같은 곳인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평생 건설 토목으로 전문화 되어있는 사람이다.

이 능력을 우리가 십분 발휘할 수있게 밀어줘야 되는게 아닌지? 여러분에게 물어보고 싶다.

나는 노래를 어려서부터 평생해서 노래에 제일 자신이 있다. 나는 노래로 관중에게 행복감과 감동을 줄 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제도 아주 기분좋은 공연을 했다. 앵콜이 다섯번이나 나올 정도로 감동을 주었다. (난  무대에서 감동을 주지않는 노래는 하지 않는다. 믿던지 말던지~)

또한 평생 방송및 사회자로 마이크를 잡고 떠드는 것에 익숙해서 거기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스포츠에도 자신이있다.  하키, 축구, 야구에 대해서말이다. 지금 내나이 50줄에서 30~40대보다도 더 좋은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평생 금연으로 스포츠를  즐겼기 때문이다.

이렇듯 내 자신이 잘하는 것을 나열 했는데 이말을 가지고 잘난체 한다고 하면 그건 국가의 국민성이니 말할게 없다. 단만 내가 이런 것을 잘하듯이 여러분들도 자기가 잘하는게 있듯이 대통령 이명박도 잘하는게 바로 건설 토목 이라는 것을 말하려고 허접한 내 얘기를 한 것이다.

손해보는 것보다 이득이 많으것이 대운하사업이고, 운하가 만들어진 다음에 펼쳐질 국민들의 레저활동 공간은 세계최고가 될텐데 이것을 왜 못하게 말리는가? 바로 여기에 국민성이 나온다. 남이 잘 되는 꼴을 못보는 국민성이 바로 여기에서 표출 되는 것이다.

대운하를 반대한다는 자들에게 내가 "왜 반대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하면 이구동성 똑같다. "잘 몰라서~우물우물~" 한다. 이렇게 잘 모르고 반대하는 답이 거의 다인 것이다. 지금 이글을 보는 사람들이 답을 해보시라~ 왜 반대하는지? 이런이유가 아닌지~

1,물이 오염되어서? 2, 생태 환경이 파괴되어서?  3, 배가 파손되어 피해를 볼까봐? 4,공사로 인해 돈만 날릴까봐? 5, 돈이 많이 들어가서? ...  대충 이런 답을 내놓을 것이다.

도데체 이러한 비상식적인 수준에서 반대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운하로 인해 이득을 펼쳐 보자면 너무도 많은 것을 나열 시킬 수있다. 나는 노는 것을 좋아해서 관심있게 말하지만 대운하 효과는 그런 레저 문화 스포츠효과가 실로 엄청나다.

첫번째로 운하로 인해 우리가 놀거리가 너무 많아진다는 것이다. 강 옆을 따라서 생겨나는 수많은 조깅코스, 수많은 자전거 코스,  수많은 인라인 코스, 수많은 축구장, 수많은 농구장, 수많은 공연장, 수많은 연날리기장 , 수많은 잔디밭, 수많은 놀이공원, 수많은 겨울 스케이트장, 수많은 수영장, .............국민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고 운동을 하게 해줌으로써 파생되는 스트레스 해소및 건강 증진에 최고의 도움이 될 것이고, 그로인한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지는 경제 생산 유발 효과는 상상 이상의 엄청난 시너지가 된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두번째로는 관광산업이다.

청계천을 봐라! 세계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른나라 공문원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우리 한국에 와서 돈을 쓰고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청계천 주변 상인들의 장사 역시 수많은 인파로 엄청난 수입들을 올리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 "두바이"라는 곳은 관광수입이 넘쳐나서 석유의존도가 0 가 되었다. 이게 바로 대운하의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즉 다시말해 대운하로 인한 관광 상품은 전세계인의 관광뿐만아니라 전체적인 국가 위상도 한층 up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왜 반대 하는지 도데체 이해가 안된다. 실보다 득이 많은데 단지 이명박이 싫은 것이다. 더러운 국민성이 말이다.

난 당연히 MB를 지지했고,당선을 위해 내 직분에서 열심히 뛰었다. 무엇을 바라고 뛰지 않았고, 당선된 뒤에도 무엇을 얻을려고 힘쓰지도 않았다. 단 한가지 내가 그토록 열심히 도와준것은 첫번째가  나라경제를 살려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두번째로는 좌파정권의 국가정통성 파괴를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로 난 MB를 지지했고, 당연히 대운하로 국민 경제를 살릴줄 알았다. 그런데 좌파정권의 잔당들이 아직도 방송국에서 진을 치고 있었고 그들의 행위는  대운하 무조건 반대를 국민에게 홍보하는 것이였다. 그 결과 무지한 국민들은 대운하가 나라를 망가트리는 것인 줄 알고 무조건 반대를 한 것이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 국민수준이다.

이제 결론을 내린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더 어려워진다. 여기서 대한민국이 살 수있는 방법은 대운하를 살려서 경제를 살리는 한국적 경제살리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능력있는 사람, 이명박대통령에게 맏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길만이 살길이다. 나의 생각을 두서없이 한번에 쭉 써내려 왔지만 공감이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코웃음 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국가경제살리기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이념, 이데올로기도  아닌 '국가경제살리기'로만 나의 글을 읽어주면 될 것이다.

*지도자는 때론 무식하게 밀어붙이는 강수를 두어야 한다는게 나의 평생의 사고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