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이전은 정말 미친짓이다. 한국보다 잘사는 선진국들도 막대한 예산이 든다는것에 대하여 수도이전을 꺼리고 있는데, 국민에 대한 빚이 많은 한국정부는 몇십조가 우스운지 수도이전을 자기들 맘대로 실행하고 있다.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야 진정한 결과이다. 사실상 충청도, 충청도 출신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국민들은 대부분 수도이전에 반대한다. 왜냐? 지금도 먹고살기 바쁜데 왜 지금 필요하지도 않은 일에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하냐는 것이다. 그렇다. 열우당과 노통은 국민의 반발을 예상하고는 국민투표를 거치지 않고 수도이전을 실행한 것이다. 또한 노통과 열우당은 대선,총선의 공약에 충청도 수도이전이 있었으니, 총선과 대선, 재보선에도 충청도에서의 사탕발림은 제대로 먹혀들었다.
지금은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처럼 왕조시대가 아니다. 노통은 자기가 마치 왕인줄 착각하고 있다. 만약에 이 상황에서 또 탄핵이 가결 된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찬성할 것이다. 왜냐? 정부와 열우당은 맨날 쌈박질이나 하고, 노통은 쓸때 없는 일에 돈을 물쓰듯 펑펑 쓰질 않나, 헛소리를 하지 않나, 말바꾸기를 하지 않나... 이런데도 국민들이 가만히 있을까?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이상, 수도이전을 꼭 하고 싶다면 노통과 열우당의 돈으로 해라. 세금은 국민이 내는것이다. 따라서 세금의 쓰임새는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어야 한다. 노통과 열우당이 돌았기에 수도이전을 자기 멋대로 하는것이다.
국민연금도 그렇다. 온 국민의 90%가 반대한다는 바로 그 국민연금. 노통과 열우당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국민연금에 찬성하는, 국민에 대해 외면하는 정책을 편다. 노인단체에서도 찬성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인구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므로 연금 납부를 70세 이상까지 조절하면 노인단체에서도 반대를 할것이다. 너무 뻔뻔한 노인단체들이다. 또 여기서 누군가가 태클을 걸것이다. 국민연금은 한나라당이 과거에 만든 제도라면서. 그렇다. 한나라당이 만들기는 하였다. 근데 그 국민연금을 지금처럼 만든건 DJ와 민주당이었다. 한나라당은 국민연금을 수입이 일정한 사람들에게만 납부토록 하였는데, DJ와 민주당은 수입이 일정치 않은 자영업자와 연금을 낼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까지 강제로 '징수'하였다. 돈을 내지 않으면 재산을 압류를 한다. 세상에 정말 기가막힌다. 국민연금이 빚도 아니고 세금도 아닌데 무슨 자격으로 압류를 한다는 말인가? 정부가 서민들을 수탈하는 집단인가? 아니면 깡패인가?
16대 대선때 이회창은 표 떨어질 말을 했다. "국민연금은 2030년에 고갈되므로, 지금 많이 내고 늙었을 때 조금 받아야 한다."라고. 물론 그 말은 틀린게 아니다. 누가 이런 미친짓을 할까? 만약에 지금 한달에 100원씩을 내면 30년후에 50원씩을 준다는데 누가 100원을 낼까? 차라리 은행에 저금을 할 것이다. 이런 비합리적이고 서민을 수탈하기위한 수단에 불과한 국민연금도 폐지하여야 한다.
정부와 여당은 서민의 생활에 좀 더 귀기울여야 할 것이다. 특히 노통은 서민경제에 대해 뭣도 모르면서 깝싸는 말을 자제하여야 한다. 자기가 서민이 아니니까 뭣도 모르면서 헛소리를 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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