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가 6000만원받다니 난 슬프다
대학대학 하는 사회 풍조에 부모님도 무조건 아들을 대학에 보낼려고했고 머리 나쁜나도 거기에 호응해 지방대학을 나왔다
졸업할때 imf가 왔고 여기저기 구직을해도 일자리가 없었다
있어도 너무나 열악했다.
다시 실림동에 들어가 경찰간부시험 준비한답시고 1년반 정도 공부했는대 떨어지고... 한참일고 있는 it 교육6개월을 다시 받아 지금은 지방세 프로그램 만드는 회사에 들어 와서 3년째 되간다.
다른이들은 지방자치 단체를 상대로 지방세 제작하는 프로그래머는 돈많이 받을걸로 알지만 월급(다합쳐:150) 제때 못받을때가 있고 보너스는 어쩌다... 받는다
프로그램 유지보수나 재산세,자동차세등 부과할때면 밤세기 일수고
타지방자치단체가 계약을 하면 그시군에 가서 작업해야한다..
프로그램 안된다고 내려오라면 무조건 가야된다..
자존심도 다 버리고 오직대답은 네 알겠습니다! 추가해 놓겠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그만 두면 일자리 얻기 어려우니 잘 다니고 있다
나보다 못한 사람 많이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그분들이 이글을 보면 배부른 소리한다 할것이다.
내가 현대차 노동자들을 보면 어떤느낌이 들까??
현대차나 다른대기업 노동자들이라고 하는분들은 전체노동자에 몇%되지 않는다. 그들은 힘도있다 .
물론 노동자들이 많이 받는것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민주노총, 한국노총등의 단체는 자기(대기업노동자)들의 대변인일뿐이다..........신문, 방송도 그들의 주장이나 사건만 다룬다
노동단체나 신문, 방송이 대다수의 노동자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고있다. 이런기사는 더욱더 소외감만 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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