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언론협회 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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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本) 기자는 못생기고 못난것은 용서 할 수 있지만
거짓말 하는 것은 용서 못하는 주의다.
공인(公人)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화성 땅굴 , 있나? 없나? 말이 많다.
며칠 전 ,땅굴에 조예가 조금 있는 애국진영에 있는 한 사람을 만났는데
땅굴 이야기 하니까 ,땅 속으로 계속 파고 들어오면
땅 속에서 일하는 넘들, 땅속에서 숨을 어떻게 쉬는가? 라고 반론을 제기 했다.
그리고 "그것은 안보 장사꾼들의 이야기이다"라고 말을 한 것을 들은적 있다.
그러면 '화성 땅굴'은 허구란 말인가?
'안보장사꾼? 그는 누구인가?
무언가 진실이 있을 것 같은데 ...................... <사진; 매송영락교회제공 >
(현장 방문 버스)
2007년 3월 9일 국가위기비상대책위원회에서 버스 2대를 대절하여 화성땅굴을 견학하게 되었다.
땅굴이 있는가?, 없는가?
지금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지금 이 나라에 전자개표기를 포함 거짓말을 하는 것이 어디 한,두개인가?
(방문객에게 그동안 화성 땅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김진철 목사)
( 8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독교 목회자 탄압을 중단하라는
항의 표현으로 삭발식을 거행했다. 삭발하는 김진철 목사 )
(땅 되메우기한 땅굴 현장 )
김진철 목사가 말하는 화성 땅굴의 진실은 이러하다.
"2002년 11월 28일 화성땅굴 1대 회장 정지용씨가 外信 월 스트리트저널지와 기자회견을 하고
1면,6면 대서 특필되어 보도되다.
12월 10일 경 정지용씨 테러를 당해 사망.
최민용씨가 2대 회장 되고
2002년 12월 30일 안보와경제살리기운동본부(안경본) 김한식 목사 현장 방문, 땅굴 확신
교계에 이야기 해서 자금 1억 여원 끌어들여 2대 회장'최민용'씨와 작업.
그런데 '故 정지용'씨가 체크한 곳에서 10 여 m 떨어진 곳에서 40여 일간 작업하였으나 허탕.
당시 한나라당 '홍사덕' 의원도 성금을 내고 일주일 지켜 봤으나 결과가 없자 실망후 귀경.
다우징기술자(땅굴기술자),전임자의 업적을 무시하고 새로운 별개의 업적을 내기 위해서인지
자신들의 실력만 믿고 작업하다 실패, 모두 철수한 상태.
홍사덕 의원,김한식 목사도 실망하고 철수 .
그리하여 '故 정지용'씨의 작업 내용이 빛을 잃을 처지 .
이솝 우화에 나오는 "늑대가 왔어요!" 정도로 국민들은 이해하고 관심이 줄어듬.
그러나 그곳에 살고 있고 사건의 진실을 아는 김진철 목사는 포기 할 수 없었음.
김진철목사는 당시 남굴사 회장 중정 대북과장 출신의 김철희 회장에게
"'故 정지용'씨의 '노깡'(작업물)은 더 이상 보관할 가치가 없다. 다시 굴착하자" 하니 '돈이 없다'고 해
"그러면 우리 교회에서 건축할려고 준비한 건축헌금이 있으니 그것을 우선 쓰자"에 승낙을 얻어내
2003년 3월1일 다시 굴착.
굴착 6일 만에 우비,콘크리트,호미조각, 밧데리 나오다.
'김한식' 목사가 그 소리를 듣고 다시 내려와 교계, 정치권에 알린다고 증거물들을 가져가다.
그런데 '김한식 목사는 그 증거물의 출처가 "故 정지용'씨가 작업한 곳에서 나온 출토물,
화성매송영락교회 김진철 목사 팀이 발굴한 것이다"라는
사실적인 설명을 빼고 다시 화성 땅굴 출토물이라고 설명하니 독자들은 어리벙벙.
언제는 화성 땅굴은 없다고 했다가 다시 화성땅굴에서 나온 출토물이라고 하니
국민들은 어떻게 이해 하나?
그러면서 교계등에 성금을 계속 요구 .
(안보 장사꾼이라는 소리가 그래서 나온 것인가?)
그러니 화성 땅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은 "없다, 있다"로 양분되기 시작
이 사실을 4~5개월 뒤에 안 김진철 목사는 사실을 백방으로 알릴려고 뛰어 다녔지만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목사, 前 대통령후보는 '화성 땅굴에 대한 진실'을
많이 흐려 놓은 셈.
80 여세 되고 미국에 거주하는 김철희 남굴사 회장 자리를
김한식 목사가 후임으로 차지하나, 현장의 본부장 김진철 목사는그를 인정하지 않다.
그러면서도 그는 계속 많은 성금 모금을 하다.
그 뒤에 법원에서 땅굴에 대한 재판이 열리다.
그런데 현장 본부장김진철 목사 ,최덕진씨,장비기사 김정현씨를 배제시키고 재판 진행.
그 배후에는 김한식 목사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김진철 목사 증언.
화성 현장에서 나온 증거물들을 3월8 일 까지 돌려달라고 하였으나 아직 미 반환.
남굴사를 관리하던 윤실장은
땅굴을 반대하던 세력에게 돈으로 매수되어 홈페지를 반대세력에게 넘기다
김진철 목사는 2005년 2월경에 다시 홈페이지 개설
땅굴을 파고 홍보를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작업을 해서 결론을내야 하는데
본론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행위로 인해 작업 동력(動力)을 잃고
훼방꾼들로 인해 결국 땅 되메우기 하다.
화성 땅굴은 각국의 공영방송인 영국 BBC, 일본 아사히, 홍콩 스타 TV 로 통해 방송되다.
김목사는 "각국의 공영방송을 통해 방송된 것이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상이 기자가 화성 땅굴을 견학하고 김진철목사가 말하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그런데 기자가 듣고 상당히 기분이 나쁜 것이 있었다.
매립 현장 700m 정도의 지점에 6.25 때 北에서 월남 했다는 80세 된 늙은 부부가 사는 집이 있다한다.
재산이 많아 화성 요지에 많은 땅을 갖고 있으며
그는 남과북을 이야기 할 때 꼭 북남(北南)이라고 이야기 하며
공식적으로 두사람 사는 단층시골집에 지하실이 있으며
기름을 상당히 많이 소비 한다는 것이다.
(현장을 방문한 애국진영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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