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언론 여러분께 고발합니다.
청탁을 받아 비리를 일삼는 논산지청을 주목해 주십시오. 너무나 비통하여 이 글을 씁니다. 사람이 죽었어도 돈 없고 빽도 없어 논산지청 검사들과 조사계장 등에게 농락을 당하며 직접 눈으로 부정 청탁하는 것을 보고 증거가 있어도 가해자는 무조건 무죄 피해자는 유죄라 하니 이제는 논산지청 이들과 단 시일 내에 할복하여 저의 뱃속까지 다 보여주고 죽음으로서 단판을 지으려고 합니다. 국민과 언론 여러분 조금만 시간을 내 주시어 대검찰청 국민의 소리로 들어가셔서 민원번호 17847 송영문 사건을 참조하시면 이럴 수밖에 없는 저희 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실 것입니다. 이제 이 세상을 떠나더라도 모든 일은 국민과 언론인들께서 이 사건의 흑과 백을 가려내 주십시오. 진실을 진실대로 고하여도 빽이 없으면 무조건 인정하여 주지 않는 이러한 검찰들이 있는 한 어찌 이 나라의 법이 바로 설 수 있겠습니까?
※ 죄인들의 청탁을 받아 비리를 일삼고 있는 논산지청 검찰들의 이름을 공개합니다.
전 논산지청 205호 김도훈 검사 305호 김춘수 검사 외에 검사 2명
논산지청 조사계장 김종수, 이원승 외 1명
부여경찰서 전 서장 이청준과 정경호 조사관
부여교육청 전 교육장 류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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