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家는 돈세탁 협력자? [2003.05.16 11:35] -imbc.com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할아버지인 프레스콧 부시를 중심으로 한 부시 가문이 2차세계 대전중 히틀러의 비자금 해외유출 등 나치즈의 '돈세탁 협력자'였다는 내용을 담은 저서가 미국에서 출간됐습니다.
미국 작가 웹스터 타플리와 앤턴 치트킨은 최근 출간한 '조지 부시: 허락 받지 않은 자서전'이란 책에서 "히틀러가 권력을 잡는데 재정적 도움을 주면서 큰 돈을 번 월가 금융자본가들 가운데는 부시 대통령 가문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에 따르면 '아버지 부시'의 아버지인 프레스콧 부시는 나치즘이 막 출현한 1920년대 당시 독일내 몇몇 금융기관을 막후에서 장악하고 있던 타이슨 가문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나치스의 비밀자금 관리에 깊숙이 개입하게 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0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