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이달 말 서해에서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대응한 무력시위 성격의 대규모 연합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와 핵잠수함, 이지스 구축함, 강습상륙함을 비롯한 한국형 구축함과 잠수함인 손원일함, F-15K 전투기 등이 참가하여 실전과 유사하게 이뤄진다
천안함 폭침 만행의 북괴를 감싸며 살살거리든 중국의 똥씹은 표정이 눈에 선하다.
이번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중국은 美 7함대 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이 서해로 들어오는 것을 꺼려했었다.
중구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한미연합전력은 예정대로 서해에서 한미연합훈련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한미연합훈련은 6월 말부터 시작되는 '대북심리전 재개' 와 맞물릴 것으로 보인다.
대북심리전 재개시 전면전과 서울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호언하던 북괴놈들이 어떻게 나올지 보면 알
일이지만 북괴놈들은 강자에겐 한없이 비굴한 특징이 있다.
한미연합전력이 서해에서 무력시위 중인데 남침한다면 그것은 북괴 궤멸의 지름길임을 저놈들도 모르진
않을터 본격적인 대북심리전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 봐도 무방하겠다.
우리가 천안함 폭침 만행에 대해 보복하지 않는다면 북괴뿐만 아니라 세계가 우릴 얕잡아볼 수밖에 없고
이는 국가 자존의 훼손으로 이어진다. 강한 대한민국으로 선진국으로 질주해야할 우리라면 반드시 천안함 폭침 만행에 대해 보복해야 한다. 언제든 북괴 잠수정 기지를 타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천안함 폭침 만행 보복에도 순서는 있겠다. 가장 위험하면서도 사악한 적(敵)은 내부의 적이다.
천안함 폭침 만행에도 북괴를 두둔하고 옹호하는 자들이 있다.
이것들을 철저히 수사해보면 반드시 고정간첩을 잡아낼 수 있다.
우리가 살아나갈 위대한 동력은 '강력한 내부 단결'인데 이를 방해하는 것들이 바로 내부의 적이다.
천안함 폭침 사태에서 내부의 적이 누군지 명백히 밝혀졌다.
유엔과 미국 EU 등을 비롯해 북괴 수교국을 포함해 세계 50여개국이 천안함 폭침 관련 대한민국 정부의
조사결과를 지지하고 있는데도 우리 정부의 조사결과가 의심스럽다는 참여연대와 이를 두둔하는 세력들이
'내부 단결'을 지독하게 가로 막아 온 것이다.
고정간첩과 종북좌익, 그리고 친김정일세력은 끝임없이 내부 교란을 획책해 단결을 막고 있다.
바로 이런 것들을 처단하는 것이 천안함 폭침 만행에 대한 1차적 보복이다. 대북풍선과 대북확성기 방송을 조속히 재개하고 내부의 적 소탕에 나서야 한다. 세계 최강의 한미연합전력이 서해를 지키고 있다.
국가 자존을 드높이고 북괴와 종북빨갱이로부터 두번 능멸당한 천안함 유족분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북괴의 천안함 폭침 만행에 대한 보복을 더이상 미뤄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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