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유기치사란 죄목이【고의성이 짙은 침몰사고에 승객을 대피시켜야 하는 시간에 “배안에 있는 게 안전하단”허위교란(虛僞攪亂)방송으로 대피를 방해하고 결과적으로 300여명을 수장시킨, 그러나 자신들은 그 시간에 옷 갈아 입고 탈출 비상경보도 울리지 않은채 도피한 세월호의 대리선장. 3등 항해사. 조타수.以下에 행위에 적합한 죄목이 아니란 생각이다.】이 죄목은 마치 연극에서 전편은 빼고 후편만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국민을 지키지 못하는 법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유기치사 죄란 노유(노인. 어린이)및 질병등으로 구조가 필요한 사람을 법률상 또는 계약의무가 있는 사람을 유기(遺棄)해 숨지게 한 것을 말함이고 형량은 3년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로 나와있다. 콩고르드호 선장 세티노는 세월호 승무원보다 훨씬 못한 죄질임에도 불구하고 살인죄를 적용받아 2640년 구형을 받았는데 그럼 우리는 유기치사 죄목으로 3년이상의 징역이라? 그럼 이태리 법정은 미친 법관으로 구성됐다고 보나?

물론 유람선이 침몰하는 과정에서 승객을 구조할 책임이 있는 위 피의자 3인이하(승무원 전체)는 승무원 복무규정을 어기것도 사실이나 지금 세월호의 경우 침몰사고를 고의적으로 일으킨 의혹이 짙다.

 세월호 최고 책임자는 선장이다.선장에게는 운항지휘권이 있어 항해중의 선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선장의 책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항 당일 안개 짙게 낀 인천항을 타선박들은 움직이지 않는데 세월호만 홀로 출항한 것부터 시작해 사고해역에 진입시 위험한 지역임도 불구하고 경험없는 3등 항해사에 운항을 맡겨 침몰사고가 난 뒤 승객을 탈출시켜야 함에도【배안에 그대로 있으란 방송을 한 행위에 더의 고의성이 짙다.】

 더구나 승객을 침몰 배에서 탈출시켜야 할 시간에 선장일행은 평복으로 갈아입고 침몰선서 도피하면서 탈출 경고음도 발하지 않아 승객을 살해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또한 모든 범행에는 반듯이라 할만치 동기가 있는 게 필연인대, 이 승객 300명이 수장된 범행에는 동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이상하다. 혹 범행 배후의 적과 연통한 고위직 지시에 의해 짜맞추기 수사를 하는 건 아닐까?

 보통 살인 사건에는 동기가 있다. 더구나 300명이 때죽음한 이 고의성 짙은 사건에 어째서 동기가 없단 말인가? 가령 배의 침몰로 선주에 거액의 보험금이 수령된다든지. 아니면 죽은 승객대다수가 생명보험에 들어 이걸 노린 범죄라면 이혜가 간다.

 【나는 처음부터 이 세월호 참사가 중간숙주가 누구든 간에 북괴 테러라고 정의했다.】동물적인 나의 감각으론 테러냄새가 진동한다. 그것도 내부의 적에 의해 사고처리 결말까지 조종 당한는 완벽한 테러로 본다.

생각해보자. 세월호가 여러 가지 침몰 원인이 상존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게 우연으로 완벽하게 보이는 해양사고란데 더욱 의문이간다.

 더구나 천안함과 연평도사건을 겪은 우리에게【세월호가 재해라 단정】하는 고위직 목소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프랑스 어용(御用)정부의 냄새가 나는 게 웬일일까? 적에 의해 나라에 위기가 닦치면 정면돌파로 승세를 잡아 돌파하는 위대한 지도자가 있는 방면에 미리 꼬랑지 내려는 비겁자도 역사에는 있었다. 그건 측근참모를 누구를 두느냐가 결정한다.

 【적을 적이라고 지적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결국 국민을 배반하는 결과를 낳고 본인은 비극으로 종말을 고한다는 게 역사가 주는 교훈이다.】이 세월호 사건을 제대로 파해치지 못하고 굴복하면 이걸 시발점으로 가득이나 어려운 이나라 국고를 열어 적의 군비를 확장하는데 허비하는 사태가 돌아올 건 아닌지 사건을 보는 민심은 그점을 염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