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말로는 한국을 혈맹.동맹하지만 대접하는 위상은 극과 극을 달린다.
한국의 놈현은
미국가서 부시 알현하는 데 30분을 허락 받았다. 그것도 백악관 사무실에서
그러면서 부시의 요구를 100%다 들어주고 대단한 대접을 받은양 과대포장
홍보하고 있다.
부시의 입장에서 보면 집무중에 잠깐 커피타임 정도 시간 내준것이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자기주장하고 나서 생각보다 놈현이 말 잘듣고 고분고분
하니 다루기 쉬운 easy man이라는 표현을 쓴것이다. 기분이 좀 좋아진 부
시가 보너스로 백악관안에 있는 링컨 사무실 좀 보여준 것이고 ....그리고나
서 다시 일하기 전에 뜰에서 잠깐 기자들에게 몇마디해주고 놈현에게 잘가
라고 한것 이것이 소위 한국과미국의 정상회담 전부다.
**easy man: 영어 좀 하는 사람이 그러는데 이 말은 "순종적이고 말 잘들
어 자기를 편하게 해주는 다루기 쉬운 사람에게 쓰는 약간 깔보는 말투라
고 한다." 통역이 그나마 표현을 잘해준것이다. 영어뜻까지 바꿔가면
잘했다고 자랑하는 우리현실이 서글프다.
그런데 일본의 고이즈미는 말그대로 최상의 대접을 받고 있다.
(대접의 순서가 백악관(장급)->캠프데이비드(호텔)->크로포드 목장(특급
별장) 정도라고 한다.)
이 크로포드 목장에서 장장 이틀을 같이 보내면서 얼굴을 서로 마주보는 시
간이 8~10시간정도 된다고 한다. 말그대로 부부동반 하루 종일 같이 식사
하면서 한가족처럼 별별얘기 다하면서 상호 국익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이
것이 미국을 유일하게 침공한 일본을 대하는 태도이다. 일본의 위상은 한국
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이다.
놈현과 정치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제발 쪽팔리는 과대 포장 ,저자세 굴욕외교하지 마라 . 30분을 만나더라도
한말 다하고 우리주장을 좀 더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하나라도 더 유리하게
국익에 보탬이 되게 하는 태도를 보이면 우리국민은 놈현을 더욱 사랑하고
적극 지지할 것이다.
가서 한일을 다 알고 있는데 화려한 말로 포장한다고 그 진실이 숨겨지는
게 아니다.
73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