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은 도시의 목사다. 이 말을 꼭 해야 하겠기에 이글을 올린다.
아무리 기다려도 희망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기대도 안합니다.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말 바꾸기하는 사람....제대로 판단도 못하는 사람에게 나라와 우리의 미래를 맡낄수 없습니다. 차기 대통령을 국민이 선택하여 추대하십시다. 지난 탄핵으로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하신 고건 전 총리를 보면서 이 분이라면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진실로 사랑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런 분들을 찾아 나라의 일을 맡껴야 합니다.
고건 전 총리님! 국민과 나라를 위하여 님이 필요합니다. 차기 대통령으로 출마하여 지금 혼란스러운 이 나라를 구해 주십시오. 정신 없는 사람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생애 한번 누려보는 권력의 기쁨으로 생각하는 사람 같습니다. 대통령이 한번쯤 해보는 실험 대상인줄 아는 사람 같습니다. 조만간 나라 꼴이 엉망 될 것 같다고들 합니다.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시고 국민을 사랑하시는 님이 필요합니다.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희생 제물이 되어 주시지 않겠는지요.
국민 여러분!
이제는 선거를 통하여 일군을 뽑지 말고 국민들이 마음에 두고 있던 인재를 나라의 일군으로 뽑아야 우리 모두가 삽니다.
이제 함께 일어 서십시다.
이제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일할 일군을 선택하십시다.
더 이상 기대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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