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이후 그동안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개혁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는 잠시나마 착각하여 실체도 없는 개혁이란 신기루에 도취해 있었다”라고 ‘노무현 개혁’에 대한 실망감을 토로한 노사모가 있다.
또 우리 눈에 실제보다 권력의 허상이 보인다.
서투르기 짝이 없는 아마추어리즘과 정제됨 없이 막말로 쏟아져 나오는 대책 없는 ‘진보’들이 실망스럽고 피곤하다”면 서 “스스로의 개혁은 외면하면서 말로만 하는 개혁을 나는 더 이상 믿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핵심 친노세력 사이트인 서프라이즈 서영석의 ‘거짓말 청탁은 패가망신이어야 했고 이라크 파병 결정과 김선일씨 피살사건을 거치며 표면화된 붕괴현상은 노무현의 밑모를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노무현 개혁은 성공하지 못한다.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노무현 개혁이 실패해야 하는 이유란 실패한 시민혁명과 지배계급이란 문화혁명의 저주가 국민들이 외면하는 헛된 구호에 지나지 않는데 있다.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노무현 권력은 출범 이후 최악의 총체적 위기상황이다.
개혁성과 도덕성을 노무현 스스로 허물어뜨리고, 원내 과반수를 차지한 열우당이 허물어지면서 부정과 부패한 정치, 법도 원칙도 없는 비리가 노무현의 전매특허가 되어 버렸다.
노무현에게 개혁은 사회주의인가? 노무현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과 목표는 김정일의 지령에 충실하는 일인가? 노무현은 순간순간 사건이 터질 때마다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이용하면서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것도 야당 탓이며 언론탓이란 말인가?
간첩들이 민주화 인사가 되는 노무현 권력에게 간첩을 잡은 경찰과 국정원과 우리 군인들은 반민주 인사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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