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권위! 웃기고 있네!
잘해서 권위를 스스로 세워라!
대통령과 장관들이 월급이 두둑해서 먹고 살만하니까 이제는
힘없고 가난한 서민들의 불평도 듣기 싫은 모양이군!
대통령은 국민의 종이다. 알간? 그걸 분명히 알라구!
잔소리 듣기 싫으면 집에 가서 편히 쉬어라!
솔직히 정부에 대한 비판과 불평이 약한 감이 있다.
대통령이 엄살을 피니까 마음 약한 국민들이 참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으로서 하는 충고를 왜 불순한 의도로 보는 지
이해하기 힘들다.
그리고 왜 언론의 충고를 감사히 받아 들이지 못하고 속좁게
구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난 기자도 아니고 한나라당원도 아니다.
난 아주 힘없고 가난한 청년이다.
가진거라곤 약간의 뱃장뿐이다.
저번 대선에선 노통을 지지하고 나선 사람이다.
그리고 청와대 게시판 실명확인도 하지 마라!
조중동 기자인지 한나라당원인지 국정원에 조사시킬려고 그러냐?
이래서 어디 국민이 무서워서 말을 제대로나 할 수 있겠냐?
오늘 아침엔 누가 전화를 하곤 말을 하지 않았다.
누가 그런건지 알 수가 없다.
우리나라 국민이든 무슨말이든 해도 된다.
청와대게시판은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용감한 시민외에는 대통령을 찬양하는 분위기다.
권력을 쥔 청와대게시판이 실명확인을 하는건 여론을
억압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욕좀 하면 어때!
주인이 종한테 욕좀 한다고 글을 변소에다 버리냐?
그리고 말도 못하게 출입까지 막냐?
이 종같지 않은 무식하고 되먹지 않은 깡패새끼들아!
그건 일종의 하극상이다.
아예 게시판을 없애라!
80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