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율(간첩 김철수)을 초청한 자는 '민주xxxxx(위원장:박형구, 간혹 조독마에도 수필류의 글을 개발새발 적어서 올린다)' 이다.
박형규는 목사로서 한때 기독교방송국에서 상무로 2년간 근무했고
과격한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3년간 옥살이를 한 사람인데
박형규 목사는 충무로 길거리에서 예배를 보는 길거리 교회의
목사로서 전두환 시절에 민주화운동의 중심적 인물이었다.
재야에서 뛰던 박형규 목사는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자 커다란
떡을 얻어먹었다. 즉, 매년 수 십억원씩 지원 받는 '민주xxxxx
의 회장이 되었다.
전두환, 노태우 시절에는 길거리에서 데모를 하다가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자 고급 데모꾼으로 변신한 것이다. 박형규 목사의
월급과 판공비는 매달 2천 여만원이 넘는다. 초호화판 민주화운동
을 하면서 빨갱이를 초청한 것이다.
박형규가 위원장으로 있는 위원회는 순수민간단체가 아니라 정부
주도로 글께나 쓰고 과거에 민주화운동을 한 인간들을 불러다가
호강을 시키는 단체이다.
그런데 이 위원회가 민간모금으로 유지하는 곳이 아닌 만큼 엄연히 정부로부터 국민혈세를 공식적으로 지원받고 있다. 올해만해도 수십억원에 해당하는 운영자금을 지원받아 풍족하게 사용하고 있다.
초청이야 말로는 민간단체이나 이 단체의 자금이 내가 낸 세금의 일부임으로 당연히 초청내역은 정부산하 기관과 동일하게 정부 기관의 결제를 받게 돼 있다.
'박형구'도 자신의 의사만으로는 초청불가라고 말하지만 초청의
주역이며 주동자가 박형규였다. 청와대의 하명을 받아 송두율을
초청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를 초청하라고 명령한 자는 최소한 정부기관의 '장관급 이상의 인물'이 된다. 누구인지 특검이라도 하여서 밝혀야 하지 않을까? 노무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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