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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이야기] 모두다 필독...)안녕하세요, 전 뉴욕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서세원씨의 꾀병이 너무 괘씸해서 글올립니다.
.. 저는 뉴욕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NY FLUSHING, Union St.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단, 서세원은, 뉴욕에서 거주 했고 입원조차 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병원을 다녔던건 사실인데
입원조차 안하고 차타고 편하게 오고가면서, 치료를 받았는데 지금 한국에선 죽었다 살아난 사람같이 행동하는게 정말 웃기는 군요
서세원이 다녔던, 병원은, 한인촌, FLUSHING, QUEENS 와 걸어서 10분거리 입니다..입원도 하지 않았던 그가,
한국 기자들에게 한국음식이 그리웠다는 말은,
정말 가식적인 말입니다.
저는 서세원이 뉴욕에 있다는 말만 듣고, 그러려나 했는데,
그를 처음 본게, MANHATTAN 32ST 에 있는 유명 백화점 MALL이였습니다.
MALL은 미국에서 백화점 체인지 점같은 곳인데,
미국내에선 젤 유명한 백화점 체인지점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flushing에도 수규모 mall이 있는데
구지, 맨하튼 까지 와서 쇼핑을 했다는것만 봐도,
그가 정말 중환자 인가 의심이 갑니다.
32st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맨하탄의 유명길거리인데,
korean ST도 그 근처에 있습니다.
어쨋든, 서세원은, 여자 한명하고 같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해 보면,
그여자는, 서정희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도 한명 있었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아마도 기사?인듯..)
당시 서세원은, 장발이였는데,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특히 긴 머리뒤를 고무줄같은거로 두르고, 있었는데,
당시 저는 저사람이 서세원인가 아닌가, 싶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한인들 사이에서, 그때 mall에서 나타났단 사람이 서세원이였다고 하더군요,
거기 외에도, 공원이라던지 공공장소에서 가끔 나타나서, 뉴욕에서,
한인들 사이에서 이야기 거리가 되곤 했습니다.
당시 mall, 9층 식당코너가 있는데,
거기 있는 식당중에 하나에서 서세원이 줄을 서서 기달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한인들은 맨하탄을 갈때 LIRR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데,
서세원은 기사까지 데리고 뉴욕도시에 있는 유명 백화점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저는 별반 관심이 없어서,
그때는 그렇게 많은 생각을 안했는데,
한국에 가서는
무슨 다죽어가는 인생을 뉴욕에서 산것처럼, 말하는거나,
무슨 한국음식이 그리웠다는 거짓말을 하는거 보고,
너무 분통이 터져서, 연이말에다가 글을 올립니다.
서세원이 뉴욕에 있었던 곳은 한인촌과 중국상가가 근처에 있어서,
오히려 서양음식점이 드물정도 인데,
거짓말도 정도껏 해야 될것 아닙니까?
그리고, 타고 다니던 차도, 최소 2대이상이였는데, (자식들차까지 합하면, 3대..자식중 한명은 왜슬리안 대학에 다니는데, 개인용 자가용이 있고 차이름은 최고로 비싼 차중에 하나인 ACCORD라고 함)
그중 하나는BMW였습니다.
돈도 넘쳐나서, 병원 들락거리며, 호화생활했으면서,
한국에 가서는 왜 계속 아픈척만 하고, 동정표만 얻을라고 하는지,
정말 이렇게 가식적일수가 있는지 너무 괘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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