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들아 이래도 노무현 계속 지지하나?
국민연금 수령액을 또 줄이고, 보험료는 또 올린단다.
작년 청년 실업율이 8%, 올해에는 9% 까지 올라 간단다.
작년 7% 장담하던 경제 성장률이 2.5%, 올해에 5% 성장도 어렵
겠고, 이 나마 취업율 개선과는 별개인 헛 성장이란다.
이러니 올해 취업문도 좁아 터지겠단다.
니들 그렇게 미워하던 재벌 기업체 아님 아예 기업체 취직문도
없단다.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 이란 말이 언제 나온 말이지?
노무현이가 재벌들 바닷물에 다 쳐박아 죽여야 겠다고 지난 1년
내내 박살내 놓고는 재벌 보고 제발 투자 좀 해라고 애걸복걸.
그래도 기업체들 이 정권에서는 앞날 없다고 국내 투자 보다는 해외
로 이전할 계획이 대부분이고, 국내에서 사업 더 할 생각 없단다.
기업체는 국내 설비투자 아예 포기하고, 그 설비도 뜯어서 중국으
로, 베트남으로 이전하겠단다.
동북아 물류중심 운운하더니, 1년만에 아예 동북아 물류 변방으로
밀려 났다.
사업장 줄고, 공장 줄고, 일자리 줄고, 노조들 그러면 울고 불고
광란에, 경제는 더 어려워 질 것이고... 어쩌나? 그럼 니들 일자리
는 어떻하지?
반미니 촛불이니 어쩌니 하도 개지랄을 떠니 미군이 아예 휴전선에
서 총알받이 못하겠다고 평택 이남으로 내려 가고, 여차하면 아예
이 나라에서 떠나겠단다.
설마설마 했지?
그 빈자리 누가 덜덜 떨면서 지켜야 하지?
니들이지?
200억불 300억 불 어치나 투입해야 겨우 미군 철수 공백을 메울 수
있는데, 일자리 만들고, 학교 짓고, 공장 짓고 할 돈이 있기나 하
려나? 있다 해도 제 정신 박힌 정권이라면 그곳에 돈 보내겠지만,
이 친북좌익 정권은 얼씨구나 하고, 아예 대문도 열어 놓으면?
콜라 마시고, 햄버그 씹으며, 나이키 신발에 컴퓨터 두들기던 시절
다 갔네?
니 애비 애미랑, 잘 되야 맨날 거리에서 꼿다발 들고 김정일 장군
만세 부를 것이요, 아차하면 니나 니들 부모, 형제들이 목에, 가슴
에 대창이 꽂혀 운동장에, 시궁창에 아님 산야에서 썩고 있겠군.
통일이 어떤 체제로의 통일이면 어떠냐 개소리 할 때는 똥인지 된장
인줄도 몰랐지?
그런데 간첩중의 간첩 송두율이가 민주열사로 둔갑해서 교단에 서려
던 것 봤지?
지금도 여전히 서민 만세지?
노동자 세상, 미국에 할말 하겠다고 개소리 지르던 노무현이 깽판치
고 정신병자 같은 소리 질러대며 나라 다 망조 되가니 좋지?
오늘은 이말, 내일은 저 말
어제 결정한 거 오늘 뒤집어 지고,
해야 될 일 깽판 치면서 토론이 세상을 바꾼다고 맨날 헛소리나 하
고 있는 사이에 이 나라가 세계의 거지로 전락해 가는 모습을 보니
좋지?
젊고, 세상 물정을 잘 알지 못하는 니들을 대업이, 설훈이, 용택
이, 해찬이, 방송, 오마이, 한겨레, 98% 들의 선동, 조작, 사기로
대통령 자리가 정신병자 한테 날치기 당했다는 거 이젠 실감하나?
나라 안보는 풍전등화요,
경제는 파탄 일보 직전이고,
나라 기강은 다 무너지고,
온 구석 구석이 썩어 문드러 지는 소리!
니들도 보이고 들리지?
니들 형님, 부모의 눈에서 피눈물 나니 속이 시원하지?
조금의 양심이라도 남았으면 니 손모가지를 잘라라!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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