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강철환을 노무현보다 더 환대한 부시 대통령

서석구. 변호사.

6.13 자유지식인포럼에서 남북한동포의 뜻이 아닌 김대중과 김정일의 사문서에 불과한 6.15 공동선언이 반미친북에 굴종하는 기형적인 선언으로 자유민주적기본질서에 의한 평화통일을 선언한 헌법에 위반한 반역선언으로 폐기되어야 한다는 공론화에 감명을 받았고,

안경본 기도회에서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민주주의가 하나님에 적대하는 반미친북세력으로부터 탄압받는데 대항하는 순교자정신과 한국의 독립과 6.25 남침을 저지하고 기독교를 전파한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기를 기도하는데에 감동했다.

바로 그날 미국에서 정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탈북자 강철환씨를 노무현보다 더 환대하는 파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부시 대통령을 방문하고 싶어 외교적인 로비를 하여 만난 것이 아니라 부시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이루어진 만남이었다. 외국의 원수이외에 강철환씨와 같은 외국의 민간인을 초청해 40분간이나 다정한 대화를 나누고 강철환씨 저서에 사인을 받는등 파격적인 대우를 하는 사례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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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북한독재정권에 억압을 받았던 탈북자 강철환씨가 부시 대통령을 만난 것은 남다른 감회를 주었다.
부시 대통령이 만나는 사람마다 강철환씨의 탈북자수기를 읽으라고 권하여 강철환씨는 부시 대통령이 도움으로 국제적인 북한인권운동가로서의 명성을 더하게 되었으니 부시 대통령과의 만남이 남보다 더한 감동을 받았다.

무엇보다고 탈북자 강철환씨는 국가원수에 준하는 대우를 받은 것이 북한인권운동가들을 고무시켜주었다. 강철환씨에 대한 첫 질문은 "당신이 미국 대통령이면 어떡하겠나?" 는 파격적인 것이었기 때문이다.

부시 대통령은 자신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강철환씨의 책을 들고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다. 사진촬영 후 소파 앞쪽에 마주보고 놓여진 의자에 대통령과 마주 앉았고 마이클 그린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선임 국장 등 4~5명의 보좌관들은 소파에 앉아 그 역사적인 장면을 지켜보았다.

부시 대통령은 “책을 너무 감명깊게 읽었다. 한번 꼭 만나보고 싶었다. 진솔한 북한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당신을 불렀다”고 말한 것은 미국 부시 대통령의 북한주민의 인권에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나타낸 것이다.
딕 체니 부통령도 들어와 강철환씨와 악수로 인사를 나누었다. 강철환씨는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으로부터 환대를 동시에 받았으니 외국원수에 준하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것이다.
부시 대통령은 배석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확인하듯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었느냐”고 물어 확인을 하고 강철환씨의 탈북자수기를 읽기를 권하는 세심한 배려까지 베풀었다.

강철환씨에게 비친 부시 대통령은 기독교신앙이 독실하고 북한 인권실태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고 북한 인권문제 해결에 힘을 쏟겠다는 뜻을 여러차례 밝혀 북한주민의 인권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부시 대통령은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하겠고 그러기 위해 이런 책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은 탈북자 강철환씨의 영문 저서가 명문이기도 하지만 북한주민의 인권이 자유확산과 폭정종식이라는 부시 대통령의 메시지가 실현하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리라.

대화 도중 인상깊었던 것은 부시대통령이 "북한주민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굶주림으로 고통을 겪을 임산부들과 어린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그래서 인도적 지원과 정치적 문제는 결부시키지 않고 있으며, 그래서 북한에 많은 쌀을 지원했다. 한국민들이 북한의 이런 실상에 대해 아는가? 왜 인권유린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가”라고 물었을 때였다고 강철환씨는 전한다.

저는 외국인들에게 강철환씨의 탈북자 영문 저서를 읽어보라고 권하여왔다. 요덕수용소에서 굶주린 나머지 쥐를 잡아 목숨을 연장하는 수용소 사람들의 고통스런 생활을 소개하는 장면등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북한 정권과 북한 주민들과 분리해 북한 주민들에 대해서는 연민과 동정심, 인도적 지원 의사를 강하게 갖고 있는 반면,북한 독재 정권에 대하여 악의 축으로 보는 부시 대통령의 탁월한 인권의식을 강철환씨에게 보여주었다.

북한의 실상을 알린 강철환씨의 용기를 격려하면서 “모든 미국민들이 이 책을 읽어 북한의 실상을 알게 하고 싶다”고 희망한 부시 대통령은 "또 만나기를 기대하며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의 강철환씨에 대한 파격적인 환대는 무자비하게 탄압당한 북한주민에 대한 해방의 메시지로 평가하고 싶다. 강철환씨의 탈북은 부시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수많은 탈북자와 북한인권운동가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부시 대통령을 만나면서 수용소에 갇혀 이름도 없이 억울하게 죽어간 수많은 영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랐다는 강철환씨의 고백은 우리를 울린다.

6.13 자유지식인포럼과 안경본 기도회와 미국에서의 부시 대통령과 탈북자 강철환씨와의 파격적인 만남을 한국인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남북한동포를 배반한 김대중과 김정일의 사문서에 불과한 6.15 공동선언의 위헌적인 반역선언을 폐기하자는 자유지식인포럼의 활동과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민주주의를 걱정하여 한미동맹과 국가안보를 강화하자는 안경본의 순교자적인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

탈북자 강철환씨를 만나 파격적인 환대로 북한주민과 북한인권운동가에게 자유확산과 폭정종식의 메시지를 전하신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목숨을 걸고 탈북하여 북한인권운동가로 공헌하신 탈북자 강철환씨에게 경의를 표한다.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수상이 아프리카 32개국 부채를 모두 탕감하고 그분들의 제의로 드디어 G-8 국가마저 아프리카 18개국의 부채 400억 달러나 탕감하게 한 것은 부시 대통령이 하나님을 믿는 독실한 기독교신앙과 탁월한 인권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300만명을 굶어죽이고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북한독재자 김정일의 대남전략에 놀아나 북한인권을 외면하고 한국의 보수언론과 자유민주주의를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김대중과 노무현은 하나님에 적대하는 세력으로 ?되어야 한다.

강철환씨가 노무현보다 더 환대받은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강도만난 북한동포의 편이 아니라 강도집단인 북한독재정권과 공조해온 노무현은 하나님과 민주주의를 조롱하고 모독한 사탄으로 처벌받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남북한독재정권에 저항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실 것이다.

6월 15일 서울역앞 6.15 반역선언 국민행동대회와 6.20 자유민주비상국민대회 발기인대회를 비롯하여 모든 애국단체들의 집회에 모두 단결하여 남북한독재정권을 타도, 남북한동포를 해방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