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심해도 너무 한심한 것 아닌가요?
저는 솔직히 어떨때는 대통령이 졸업했다는 부산상고의
국어선생님을 원망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도대체 학생들한테 국어를 가르치긴 하신건지....
도대체 뭘 가르켰다는 것인지..?
보세요.
오늘도 어디 KBS에 영상메시지를 보내면서
이제부터 동반성장이라고 헛소리(?)를 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공공기업에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큰소리 쳤네요.
이걸 말이라고 하는지...참 한 나라의 대통령치고 무식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네요.
도대체 공공기업에 일자리를 창출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말인가요?
여러분, 도대체 우리나라의 공공기업이 뭘하는 곳인가요?
이것이 무슨 生産性이 있는 그런 자리인가요?
아니잖아요?
공공기업이라는 것은 생산성은 전혀 없는 그러한 곳이에요
더 정확히 말해서는 관리업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나라의 실업문제가 관리직하고 무슨 상관이
있냐구요?
결국 공공기업에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소리는
국민들에게 세금을 더 거두겠다는 말인데...이게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앞뒤가 맞는 이야기냐구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성장이라고요?
그것도 동반성장이라네요.
내참.
도대체 누구하고 동반해서
성장을 한다는 것이며
이제부터라니, 왜 하필이면 이제부터인가요?
대통령이 되고나서 벌써 일년을 허송세월을 했는데
어느 천년에, 그리고 무슨 용빼는 재주로
일자리를 2백만개를 늘릴것인지....
말뜻이 분명해야 알아먹기를 해도 하지!
그냥 공연시 씨부려보는 저 소리에
돼지우리당의 표떨어져 나가는 소리를 왜 못 듣는지...
제가 이미 누차에 걸쳐서 이야기 했듯이
지금 이 나라의 경제몰락과 백수들이 거리를 헤메고 있는
실업문제의 근본원인은
바로 국민들의 "근로모랄저하"라는 것이네요.
근로가 하기 싫다는 것이에요.
더 솔직히 이야기 한다면
"아, 씨이파! 세상이 싫다!" 바로 이것이라구요.
씨이파 내가 뼈골빠져가면서 일해 놓으면
어떤 되지못한놈이 불쑥 나타나서
대통령이 팔촌이라면서 낼콩 653억씩 해 처먹고,
대통령의 가신들이 몇억원씩 해처먹고...허다 못해
대통령의 아들딸들이 결혼식에 5억원씩 받아 먹었다는 것이네요.
그런 상황에서 누가 신이 나서 근로를 하겠냐구요?
좃나게 어려웁게 공부해서 대학을 졸업하고
좃나게 어려웁게 뛰어나녀서 겨우 취직을 했고
한 삼년을 좃나게 벌어서 겨우 단간방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아침저녁 지하철에 밀려서 통근을 해도
그렇게 사는게 그게 바로 낙인줄 알았던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평생 꿈도 꾸어보지 못할 금액을 돈을
대통령의 가신들이 받아 챙기고
대통령의 아들딸들이, 사돈의 팔촌이 해 먹었다는데
나는 씨이파!
도대체 사는게 힘이 나고 내일의 희망이 있어야
근로를 해도 할 것 아니에요?
앞으로 5년동안에 일자리 2백만개라고요?
희망도 없는 국민들이 씨팔씨팔하면서 다녀야 하는 일자리가
2천만개면 무엇을 할것이며 2억만개라면 무엇을 하냐구요?
단돈 백만원을 벌더라고 그것을 아껴서 어떻게 어떻게 하면
내일의 희망이 보이는 그러한 착실한 사회를 만들어야지
대통령선거에서 도움 좀 주었다고
찌끄레기 엑스트라 배우들이 하루아침에 영웅이 되어서
건방지게 시민들 ？㎨틂貂？
"이놈 죽여라, 저놈 죽여라"고 큰 소리치는 사회에서는
국민들이 무슨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하겠냐구요?
도데체 저런 대통령을 어떻게 믿고 따른단 말인가요?
에이궁 불쌍한 국민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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