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당은 총선후 과반을 위해 정계 개편을 하겠다 한다.
(시나리오1):
민주당 열우당: 총선 후 합쳐도 과반이 못된다.
오히려 민주당이 분당되기 전보다 의석수가 줄어 든다.(패잔병끼리
합쳐서 재생하려고하지만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
(시나리오2):
한나라당 열우당: 과반이 가능하다.
총리는 물론 내각을 모두 한나라당에 넘겨야한다. 한마디로 한나라당에 흡수통합이다
이렇게되면
(1)열우당내의 호남출신의원들은 기반이 약해지고 지역에서도 지지
세력이 약해져 무의미한 존재(?)에 불과하다
(2)결과적으로 이것은 호남고립화를 가져온 것이다. 노대통령은 정
권을 유지할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호 남고립정책을 유도한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시나리오3):
열우당의 단독으로 과반확보한다?
(이것이 열우당의 새해소원일까?) 차라리 하늘에 서 별을 따오는
편이 쉽다.
이대로가면 총선은 한나라당의 압승이고 민주당 과 열우당은 도토리 키재기식의 2위,3위가 분명해 진다.
이렇게되면 노대통령은 입지가 확실히 결정되어 자연적인 결과가
초래된다 물론 여차요차 4년의 임기를 채울지는 모르지만 국민과
국가는 좌표를 잃는 꼴이 된다.
(시나리오4):
현시점에서 한나라당을 붕괴시킨다?
열우당의 책략은 2003년11월:창당과더불어 민주당 을 압도할 예정
이었다.결과는 빗나갔다. 2004년 1월:한나라당의 붕괴를 유도한다
는 말이 나온다.
정말로 한나라당의 붕괴되어 또 다른 세력이 형성되고 열우당은
한나라당의 분열세력과 통합한다고 하자. 몸집이 좀 커질 것이다.
이것 또한 이런 결론이 나온다 .
(1)열우당내의 호남출신의원들은 기반이 약해지고 지역에서도
지지 세력이 약해져 무의미한 존재(?)에 불과하다
(2)결과적으로 이것은 호남고립화를 가져온 것이다.
노대통령은 정권을 유지할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호남고립정책을
유도한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것은 또한 노대통령의 통치철학의 부재를 드러내는 것이다
물론 나는 호남사람이다.호남사람이라고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경상도사람이라고 무조건 싫은 것이 아니다. 나는 대구
에서 정들게 살다왔다. 또 갈지도 모르고.
건전한 개혁세력이 나라를 이끌고 남북문제를 해결하고 진일보
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것은 열우당의 이념과도 다를 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분열되어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이다.
노대통령이 하야하거나 탄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1}측근비리보다도
[2]불법 대선자금보다도
[3]무능력한 정부이기 때문이다.
소수파가 꿈만가지고 항상 전진하려고 하니 무슨 일이 되겠는가?
그렇다고 농성으로 개혁할꺼나?
이것이 무능력한 정부가 이니고 무엇이겠는가?
어렵게 어렵게 대통령 당선시켜 놓으니까 노대통령은 이런
시나리오에 빠져야 하는가?
새해를 맞이 했으니 노대통령은 현명한 결단을 내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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