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7일(금) 용산 삼각지 전쟁기념관 뮤지업홀 2층에서 “미디어법 등 쟁범법안에 관한 진솔한 설명회를 가졌다.

주최 : 대한민국불교도총연합회

참여단체 : 라이트코리아, 나라사랑실천운동, 등 수 많은 우익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인사말씀 : 대한불교도총연합회 박희도 대장 축사 외 1명

사회 :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연사>

한나라당 : 강승규의원 법안설명

변희재   : 미디어법개혁운동본부정책실장,

이주천   : 원광대교수,

봉태홍   : 라이트코리아 대표




▲한나라당 강승규의원 미디어법안에 관한 설명 (촬영 장재균)





 

우리나라는 지금 안보와 경제 그리고 국가 정체성의 귀기로 국민들은 한국전쟁이후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 경제위기에 휘말린 우리 경제는 긴 터널 속에서 출구를 못 찾고 있으며, 핵무장을 하고 공산화 통일을 획책하고 있는 북한이 정치 심리적으로 우리 정부의 조기 와해를 선동하면서 군사적 공갈 협박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우리나라의 방송 등 미디어는 더욱 심각한 국혼분열을 조장하고 있고, 국회는 국가의 위기와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 틀을 깨면서까지 더욱 사태를 악화시켜 역사의 국민 앞에 죄인이 되고 있다.

이에 우리 애국단체들은 이러한 위기와 고통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는 길은 국회가 국민의 뜻에 따라 국가를 정상화시켜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개정하는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결의를 밝힌다.

하나, 미디어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국론을 통합하고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미디어 관련 법안을 즉시 개정하라,

하나, 마비된 국가 정보기관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기 위하여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국정원 관련 법안을 즉각 개정하라,

하나, 국가 정체성 파괴 주범인 “민주화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등에 관한 법룰”을 바로 잡기 위하여 즉각 개정안을 상정하여 의결하라,

하나, 정부와 국회는 이러한 국민의 절박하고 준엄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적 질서를 모두 동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