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후보자에 이어 문창극 총리 후보자 역시 청문회에 서보지도 못하고 낙마 위기에 처해 있다.
말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지만 실제 한 일이 무엇인가. 실제로는 박근혜 정부가
실패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아닌가.
안대희 우보자는 대법관을 지냈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청렴한 일생을 살았다.
아마도 국회의원 300여명 중 이분보다 더 올바른 인생을 산 사람이 누가 있을까.
문창극 후보자 역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일생동안 좌파와 대결하면서 살아왔다.
비록 위안부 관련 발언이나 교회 강연에서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하기는 하였지만 그 내용은 초지 일관
이 땅에서 공산주의로 부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자는 것이었다.
종군 위안부 문제를 일본으로 부터 사과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을 마치 일본편에서 말한 것처럼 매도하는
종북좌파에 끌려가는 새누리당은 정녕 정통 보수 정당이 맞는가.
문창근에 대한 질투심으로 야당편을 들어주다니 반당행위다. .
수십년된 팬텀기를 교채하기 위한 FX사업 예산 7-8조원이 없다는 국회가 정작 자신들을 따르는 정치
지망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지자체라는 이름으로 연간 2-3조원을 쓰고 있는데도 지자체를 폐지하자는
주장을 하는 정치인이 한놈도 없다.
국민의 60% 이상이 지자제를 반대하는데 공천을 하느니 않느니 하면서 밀고 당기는 사이 세뤌호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나는 문창극 후보자의 발언을 이러한 취지로 공감 하였다.
남의 나라의 도움 없이 우리 스르로 문제를 해결하자고 말이다.
이번 사테는 겉으로는 역사관을 문제 삼는데 실제로는 반 김대중 반 노무현 때문이다.
그것은 좌파를 용인하지 않는 그의 철저한 반공주의 국가관을 의미한다.
다양한 민주사회? 나라가 망하고 난 뒤에도 그런 소리 할 것인가.
역사의 왜곡이 무엇인가..
심지어 이조라는 표현 역시 일반인들이 쓰고 있는 용어임에도 식민사관으로 몰아 붙인이는데는
정말 어이없다.
더구나 조선이라고 쓴다면 북한이 그 왕조를 이어받는 정통성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한데도 말이다.
친미와 일본의 우호관계 유지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필요조건이다.
우리 스스로 북한의 침략을 막아낼 능력도 없으면서 친미를 극우로 몰아붙이면서 국민통합에
장애요소로 치부하는 정치권은 모두 친북 정당인가.
새누리당은 총리 후보자 문창극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변호하기는 커녕 야당의 모함난동과 합세하여 문창극 끌어내리기에 광분하고 있으니 정치인들은
정말 무섭구나.
대통령 병에 걸려 문창극이 혹시나 대통령 후보가 되지않을까 염려되어 나쁜사람으로 만들어
끌어내는 여당이 더 문제다.
이러다가 정권재창출이 물건너가지 않을까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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