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핫이슈 > 문창극이 살아남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어째서들 이모양들일까?
왜들 그렇게 귀가 얇은가?

낮에 내사무실에 들른 어떤 노인네(38년생, 평소 딴에는 빨갱이들의 창궐과 할거에 혀를 차던분)가
들어오자마자 필자가 들으라고 하는 소린지 ""문창극이는 왜 사퇴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거여?""
듣던 내가 기가 차서 ""그사람이 왜 사퇴해야합니까?""하고 소리를 버럭지르니 (평소 나의 큰소리를
한번도 듣지 못했을 뿐 아니라 나이도 거의 20세가량 차이나 항상 정중하게 대하던 나였던지라
그분은 적잖이 당황한 기색으로) ""그사람 일제를 찬양하는 사람아니여?"".......

세상 살만큼 산 사람들까지도 거짓선동에 속절없이 넘어가는것을 보면 나이어린 아이들이야 오죽하랴.

문창극이는 살아남아야 한다. 이난국을 정면돌파하고 극복해내야 한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가 반드시 되어 항클어질데로 헝클어지고 뒤틀릴데로 뒤틀려버린
조까튼 세상에 역활을 찾아내야하고 시정하는데 정진해야하며 할수있다면 귀얇은 여편네를 제대로
보좌해 가지말길에서 끌어내어 제갈길로 가도록 역활해야한다.

청문회에 서서 당신의 생각을 두눈 부릎뜨고 당당히 밝혀야한다.
주변에 곁가지, 나부랑이들의 신경 거슬리는 소리에 마음쓰지마시라.

오직,북두칠성만 처다보며 당신의 소신과 포부를 토해내시라.
그렇게만 한다면 ,
설사 청문회 망나니들에게 채이고 일시적으로 꺽일지 몰라도
적어도 당신은 뜻있는 우리들의 가슴속에 생환하여 크게 자리잡을것이고
대한민국이 아직도 모두 죽지는 않았다는 희망을 우리입으로 말하게 해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