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영부인께서
오늘 아침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시어
허심탄회한 말씀을 하셨는데
어머니 채태원 여사님을
회고 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시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신
어머니 살아생전에 옷 한 벌
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리시며
목이메어 말을 잇지 못하시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며
아내와 저도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아내는 오늘 생일인데 밥이 안넘어 간다며 수저를 놓았습니다.
토크쑈를 본 모든 국민이 대통령의 눈물을 보며 함께 울었으리라.
시장에서 장사도해 보시고 뻥튀기 장사, 풀빵장사, 환경미화원
그리고 35세에 현대건설 사장이 되시고 서울 시장을 거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노력과 성실과 부지런함으로
국민에게 본이 되며 존경을 받고 계십니다.
또한 영부인 김 여사의 내조와 신앙과 기도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국민의 지지로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대통령의 자상하신면과 국민들이 알지 못했던 서울시장 시절
봉급을 사회에 환원하시고
대통령이 되신 후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00억이라는 재산을 장학 기금으로
내 놓으시고 대통령의 봉급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다 내놓으시고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며 충성하시는 모습을 뵈니 고맙고 마음 든든합니다.
남은 임기도 성공하셔서 대한민국을 빛내시며 국가와 국민이 다 함께 잘사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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