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IT강국이다.
심지어 산부인과에서 갓난아기가 태어나면 아기가 뒤바뀌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니루로된
손목 팔찌를 끼워 준다.

또한 놀이공원에 가면 그곳역시 손목 태그를 끼워 준다.
이번에 세월호에 나타낫듯이 희생자들 누군지 몰라 DNA검사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앞으로는 항공기 탑승자나 선박 탑승자에게는 의무적으로 신분증 제시하고 발권이
이루어 지는 동시에 손목태그를 하나씩 주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물론 그손목 태그에는 RFID방식이나 QR방식 둘중 어느하나를 택해서 만들게 되면
금번과 같은 사고시 손목태그를 인식해서 쉽게 사망자가 누구인지를 알아낼 수 있다.
이런거 하나 만드는데 돈 100원도 안들어 간다.
오히려 창조경제에 도움이 된다.

저의 제안이 꼭 받아드려져서 항공기나 선박 탑승자들은 누구나 발권과 동시에
손목에 태그를 하나씩 꼭 끼워드려서 혹시나 일어날지 모르는
제2의 세월호에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세월호에서 봤듯이 무임탑승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이것 역시 사회의 고질적인 병이다.

그 결과 탑승자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무려 5번 상이나 정정 하지 않았나?

꼭 없어져야 한다.
손목 태그를 착용하고 착용하지 않고를 보면서 쉽게 무임 탑승자를
가려낼 수 있다.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 하니 시행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