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핫이슈 > 북한 주민보다 더 가난한 부추연

부추연은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이번 구정때 부침개 구워 먹을 식용유 하나 없었다고 합니다.

고대 신방과에 윤용 교수라는 양반이 있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후손으로 하여간 그걸 대단한 프라이드로 가진 양반이었고, 당시 교수들로서는 보기 드물게 학생들의 주장에 적극 동조하고 나아가 그에 합류하는 '행동하는 지식인'이었죠. ,,,,,,,,,,

부추연 임원진들의 애국심과 열렬한 성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17년간이란 오랜 세월동안/
오로지 부정부패추방을 위해 정부보조금 한 푼 없이 사비로 활동하신 [부추연] 윤용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가난에 찌든 어려운 운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비정상을 정상으로 이끌려고 노력하신 그 열정을 남들은 몰라라해도, 쉽사리 떠나지 않는 [부추연] 임원진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활동운영자금 때문에 제대로 못 펼친 채 덧없이 보낸 많은 사건들... 지난 해도 아쉽게 보냈습니다만, 부디 올해부턴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을 꼭 이루시길 빌면서 [부추연] 윤용 대표님과 임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소망합니다. [아침이슬]

솔직히 부추연이 북한 주민들보다 더 가난하고 도움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정부가 북한주민 상봉하는데 한가족당 10 억 원씩 들었다고 하는 통계가 있던데. 솔직히 남한에 가난한 사람들과 애국자들이 가난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북한을 돕자는 말하는 자들은 사치스러운 말은 그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