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가 패망한 독일은 승전국들에 대한 보상과 전쟁 후유증으로, 국가경제는 바닥을 치고 화폐 가치가 종이 값도 되지않아 물건을 사려면 돈을 푸대에 담아 손수레로 날랐다 한다. 그런데 독일국민들은 자신들의 잘못은 뉘우치지 않고 승전국에 대한 불만과 유태인에 대한 증오, 우유부단한 바이마르 공화국에 대한 불만과 경멸 밖에는 없었다. 이 모든 악조건에 편승해서 민족주의를 내세우고 올라선 마귀가 바로 나치 두목 아돌프 히틀러였고 그래서 독일국민들은 또 한 번 패전망국의 시련을 거쳐야 했다.
김정일은 자신의 일인수령 독재체재를 유지하기 위하여 핵무기를 개발하면서도 국민들을 굶겨죽이고, 북한 주민들의 모든 불만과 바닥 경제를 미국, 일본, 남한의 탓으로 돌려대고 있다. 바깥 세상에 절벽인 북한주민들은 미국 "놈"들은 모두 꼬리가 달리고 뿔이 난 마귀라고 믿으며, 그런 마귀에 붙어서 빠다 찌거기나 줏어먹고 헤헤대는 밸없는 것들이 남한국민이라고 믿어왔다. 그래서 김정일과 남한의 친북세력들은 사시장철 타령이 민족주의 민족공조 외세배척, 등등이다.
그런데 중국으로 탈북한 북한사람들은 두만강을 건너자마자 그 잘난 중국시장 중국살림을 보고는 김정일에게 평생 완전히 속은 것을 깨닫고, 그동안 고픈 배를 움켜쥐고 김정일에게 충성한 것이 분해서, 할 수만 있다면 김정일의 간을 빼어 씹겠다고 말한다. 나는 그런 탈북자들을 여러 명 만났다.
김정일은 아돌프 히틀러, 조셉 스탈린, 모택동, 이디 아민, 폴 폿, 밀로세비치, 오사마 빈 라덴을 모두 합친 인류사상 최고의 살인적 악마이다. 김정일에게 콧수염만 붙여놓으면 독재자 히틀러나 스탈린과 똑같을 것이고, 똥배 나온 것은 살인귀 모택동이나 식인종 이디 아민과 똑같고, 인종학살에서는 폴 폿이나 밀로세비치도 무색할 지경이오, 테러리스트 명단에는 빈 라덴 위에 김정일을 놓아야 한다.
김대중이는 사회 바닥에서 자기 성이 무언지도 확실히 모르는 집에서 태어나고 자라나서, 있는 사람은 모두 증오의 대상이요, 돈만 보면 환장을 하는, 애초부터 전혀 가망이 없는 그런 바닥 출신이었다. 히틀러도 그랬다. 이들은 평생 아는 것이라곤 증오 밖에 없어서,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고, 살면서 만난 사람들 모두가 이용의 대상이자 목표였다. 김대중이는 그렇게 살아오다, 기회가 오자마자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나라와 국민을 악마에게 넘겨주려 했다. 자식들 셋과 검은 돈을 있는데로 챙기고, 국민들 세금을 악마에게 퍼준 뒤, 아예 내친 김에 노벨 평화상까지 사기로 갈취했다.
이렇게 악마와 손잡고 민족을 배반한 김대중이는 임기 후 제 목숨이 위험하니까 갖은 흉계를 다 꾸며서, 저하고 비슷한 노무현을 후계자로 선택하여 대권을 인계해주었다. 그리곤 노무현에게 청와대를 넘겨줬으니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음 총선에서는 여의도를 빼았으라고 지시한 것 같다. 지난 1년간 노무현은 나라 살림은 팽개치고, 여의도 빼았는 일에만 전념해왔다.
노무현과 홍위병 패거리들이 여의도 뺐는 일에서 제일 확실한 방법이 바로 한나라 당의 공중분해 작업이다. 대통령 못해먹겠다로 시작한 망발이, 국민투표로 둔갑하더니, 나도 떡밥을 뿌리고 걷기는 했지만 내가 걷은 돈뭉치는 티코 정도이고 한나라 당은 리무진으로 걷었다. 내가 한나라 당 불법 대선자금의 10분지 1만 걷었어도 대통령 자리 내놓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한나라 당을 몽땅 감옥에 쳐넣을 심뽀가 분명하다. 검찰 시켜서 조사한 것이 한나라 당이 해먹은 돈은 1천억인데 노무현이 해먹은 돈은 0 이다. 김문수 의원이 노무현 비리를 공표하니까, 김문수 의원, 조선-동아-한국일보를 도매금으로 민형사 소송한 자가 노무현이다. 그리고 검찰이 소송을 기각시키고 김문수 의원 손을 들어주니까, 대통령 끝나면 송사를 계속하겠고 벼르는 철면피 사깃꾼이 노무현이다.
지금 돌아가는 꼴은 한나라 당은 늙은 들소처럼 무력하고 국민들은 노무현의 최면술에 완전히 넘어간 것 같다. 한나라 당 잘못했다고 매 한 대 때리면, 그럴 때마다 현직 대통령 노무현은 매를 열 대도 더 맞아야 한다. 그런데 어찌된 것이, 노무현은 오늘도 사깃꾼 중머리 도울을 데려다놓고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갖은 재주를 다 부린다. 노무현이 청와대에 들어간 뒤 한 번도 내가 잘못해서 나라가 이 꼴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던가? 김대중과 노무현이 한 번이라도 굴머죽는 북한동포들 걱정한 일이 있는가? 툭 하면 언론 탓이요, 툭 하면 국회 탓이요, 툭 하면 수구꼴통들 잘못이요, 나는 답답만 하다라고 엄살을 떤다.
답답하고 기가 막힌 것은 제 정신 갖고있는 우리 국민들이요, 밖에서 조국을 걱정하는 교포들이다.
나라는 거의 작살났고, 그 작살난 나라마저 김정일에게 넘겨주려는 자들이 바로 노무현을 두목으로 모시는 주사파요, 한총련이요, 범민련, 전교조들이다. 지금 노무현의 독재는 군사독재를 뺨치는, 악랄하기 짝이 없고 고도의 사깃꾼이나 할 수 있는 독재이다. 그래서 안상영 부산시장을 교묘하게 살해했고, 시민들은 장례식에서 한 번 애석하다 안 됐다, 한 마디씩 한 뒤, 1주 지난 후에는 모두들 장례식이 있었는지 조차도 잊어버렸다. 모두들 한나라 당 해먹은 것 숫자만 보태면서 어이 없다고 한탄이다. 나라가 넘어가는데 그 잘난 돈이 무슨 상관인가! 김정일에게 5억불 퍼준 김대중은 왜 감옥에 쳐넣지 않는가! 미화 5억불이면 한국돈 6천억이다. 숫자만으로도 김대중은 6천년 감옥살이를 해야한다.
이번 총선은 국가존망이 결정되는 순간이다. 밖에서 보면 김대중-노무현의 매국 망국 사기극이 유리장 속같이 다 드려다 보이는데, 나라 안에서는 선거자금 타령으로 세월을 허송한다. 선거자금 나중에 따지고, 나라 팔아먹는 놈들을 단속하는 것이 더 우선이다. 아니면, 살인마 김정일의 魔手와 毒牙가 머지않아 우리를 할퀴고 물어뜯을텐데, 어찌 이리도 태평세월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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