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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진실을 알고 있다.

박 대통령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역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5년 “근검절약 국론통일”이란 휘호를 남기셨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조국 근대화에 확고한 철학과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시의적절(時宜適切)한 제도적 개혁을 단행했다. 세계의 역사학자들은 박 전 대통령의 조국근대화 작업을 이렇게 평가한다. 매우 적절한 시기에 창의적이며, 능률적이었다고.

국론이 분열되면 그 나라는 망한다. 국론통일에 앞장서야 할 민주당은 연일 국론분열을 획책하고 있다. 저들의 말과 행동은 모순으로 점철된 어울리지 않는 부조화 속에 빠진 아이러니한 집단이다.

어제 일요일 오후 공원을 산책하다 재미난 광경을 목도했다. 제대로 걷지 못하는 한 아이가 띘뚱 거리다. 이내 엎어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한 아이는 이렇게 말한다. ‘띠빠때끼 욱끼디 마더’ 라고 하는 말이 이상하게 가슴에 와 닫다.

말 배우는 아이들이란 평소에 그에 부모가 무심코 쓰는 또는 TV 연속극이나 코미디프로에서 흘러나오는 말을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에 혀 짧은 말 “띠빠때끼 욱끼디 마더” 민주당과 통진당은 느껴지는 것 없을까,

총선과 대선이 끝 난지 1년이 다돼간다. 그런데 아직까지 당리당량으로 국정을 농락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반인륜적 행위를 즉시 중지하기 바라며, 20일 또다른 SNS 여론 몰이는 정권 발목잡기며, 국정원 무력화 시도다. 대선이 끝 난지가 언젠데 민생은 챙기지 않고 정권 발목 잡에 연연 하는가. 속물이 따로 없다.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닮으라.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박 대통령 제2의 한강의 기적 만들겠다.

20일(일) 박 대통령은 전남순천에서 열린 2013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새마을운동은 우리 국민의식을 변화시키며 나라를 새롭게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살려서 국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를 또 다시 마련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앞으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살려서 국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를 또다시 마련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새마을 운동의 내용과 실천방식을 시대에 맞게 변화시켜서 미래지향적인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